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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250)

잠언 28젊은 사자

 

오늘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가난한 자. 가난한 백성. 불쌍히 여김 받다라는 단어와 문장이. 무려 7번이나 나옵니다. 바꾸어 말씀드리자면 오늘 본문은 잠언에서 말하는 가난한 자는 도대체 누구이며 그렇지 않은 자는 누구인지를 구별하여 그 안에 담기워진 하나님의 지혜를 설명하고 있다는 겁니다.

1절 말씀은 이렇게 시작을 하지요. “의인은 사자와 같이 담대하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껏 잠언 전체에서 말하는 의인은 어떠한 자였습니까? 깨끗하여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을 의인이라 불렀습니까? 아닙니다. 늘 하나님 앞에 부복하여 자신이 죄인 됨을 인정하는 그들을 의인이라 불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그러한 자들을 향하여 말하기를 사자와 같이 담대하다 합니다.

~이상하지요. 어찌. 자신이 죄인 됨을 알아. 늘 은혜를 구하는 자들이 어떻게 사자와 같이 담대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먼저 사자와 같이 담대하다라는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 한 번 찾아 보겠습니다.

 

미가서 58절입니다.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 본문에서 야곱의 남은 자란..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으로 이어지는 이스라엘의 영적 자손으로 이어지는. 성도님을 말씀하는 거에요. , 성도를 성경에서 젊은 사자와 같다 합니다.

 

시편 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기서 잘못 이해하시면 아니 됩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리는 구나. 그러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부족함이 없구나.의 말씀이 아닙니다. 원어 성경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린다. 하지만 여호와를 찾는 그들은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서 그들이 누구입니까? 젊은 사자라는 겁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린다. 하지만. 여호와를 찾는 그 가난한 젊은 사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다는 거에요. , 여호와를 간절히 찾는그들이 젊은 사자와 같은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러한 자들에게

 

시편 1079절 말씀!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여호와를 간절히 찾는. 그 은혜에 굶주린 젊은 사자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반드시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들이 오늘 잠언 28 4 율법을 지키는 자이며 5 여호와를 찾아 모든 것을 깨닫는 자들 입니다. 6 성실하게 행하는 자입니다. 13 죄를 자복하고 버림으로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는 자입니다.

 

또한 이들은 11 말씀!! 다같이 합독하시겠습니다.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깁니다. 그러나 가난하여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안답니다. 여기서 자기를 살펴 안다는 것이 지금껏 잠언말씀을 쭉~ 살펴보니 무엇인 것 같으셔요? 나를 살펴 안다는 것은 내가 지금 누구 앞에 서 있음 아는 그것!!입니다. 그렇다면 지혜 있는 자와 명철한 자는 자신의 인생이 지금 누구 앞에 서 있음을 압니까? 하나님 앞에 서있다는 것을 아는 거에요.

 

잠언 521입니다. 제가 봉독합니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다 합니다. 한 번 구약을 살펴보십시오. 모세가 만약 자기의 눈에 좋아 보이는 대로 길을 선택했다면 홍해를 건널 수 있었을까요? 모세의 눈으로는 아무리 애를 써도 홍해 밑의 길을 볼 수 없었을 겁니다. 이처럼 인간인 저와 성도님이 눈으로 보고 계획하는 모든 길은 우리 하나님의 길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 하나님은요. 홍해 밑바닥의 길을 이미 보고 계셔요. 우리는 눈 앞에 홍해만을 바라보지만 하나님은 이미 그 길을 건너 소고 치며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계시다는 겁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눈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9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 너의 인생의 길이 정녕 하나님의 눈 앞에 있음을 믿냐? 그러면 와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들으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눈 앞에 너희의 인생이 서 있음을 믿는다면 와서 내 음성만을 들으라는 겁니다. 세상의 것들이 먼저 처음으로 너희의 삶과 마음에 새겨지기 전에 이 말씀이 먼저 생각나고. 새겨져서 이것을 지표로 삼고 살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험하셨잖아요. 신명기 83!! 제가 봉독합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신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로 먹이시면서. 너희가 무엇을 먹을 건지. 무엇을 입을 건지. 무엇이 될건지. 걱정하지 말라 하셨어요. 그리고 너희를 진정으로 살리고. 먹이는 것은. 내 입에서 나오는 이/ 말씀이니 이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희가 알라는 겁니다.

하늘의 것은 온전하고. 완전합니다. 그렇게 그 하늘의 것만을 구하며 살기로 선택되어진 자가. 바로 성도님입니다. 그러니. 성도님은 온전하고, 완전한 그 하늘에서만 내려오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하는 거에요. 그 하늘의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그 자가. 바로!! 성령님을 마음으로 모셔 이 땅에서 사자와 같이 담대히 사는 자들입니다.

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 오늘 하루도 성령 안에서 젊은 사자와 같이 담대히 살아가는 날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 자녀들에게도 내 가정에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지혜 주시어 어깨피고 가슴을 피며 담대히 오늘 하루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제목

 

1. 한국에서 집회 인도 중이신 담임목사님의 강건함을 위해.

2. 나눔과 섬김의 교회 성도들이 오늘 하루도 젊은 사자와 같이 하나님만을 간절히 원하는 날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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