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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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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상 19

찬양: 갈보리산 위에(150)

기도제목: 연약한 자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승승장구 했다! 우리는 승승장구한다 라고 생각하면, 모든일이 풀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리고 다윗이 누렸던 승승장구는 그런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계셔서, 그가 누렸던 승승장구한 삶은 바로전쟁 통해 승리함으로 누리는 삶이었던 것입니다. 바로 전쟁을 수행하가면서,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헝하며, 그분의 살아계심을 체험해 가는 !! 


생각해보면, 그들에게 약속되었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은, 노예였던 삶에서, 이제는 자유자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약속의 땅이었습니다. 그곳만 들어갈 있다면얼마나 그들이 고대하였겠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들어간 가나안땅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전쟁이었습니다. 그들은 이미 승리했지만, 그러나 아직 아니의 시간속에서,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며 그들은 전쟁을 해야만 했습니다. 전쟁을 수행해가는 가운데,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하나님이 주인되심으로 살아가는 삶을 그들은 훈련해야만 했던 것이지요. 그것이 바로 약속의 땅에서 주어진 진짜 축복의 삶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그들은 전쟁을 해야만 했습니다. 어쩌면 19장은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야 삶의 모습,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승승장구, 형통한 삶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싸워야 한다. 무엇과 싸워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싸워야할 대상을 우리는 다윗과 암몬과의 전쟁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1 전체를 민족과의 싸움으로 그린것은 역대상에서는 드문 일입니다. 바로 앞장인 18장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블레셋, 모압, 그리고 소바와 벌인 전투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것이지요.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암몬과의 싸움이 중요한가? 암몬이, 승리안에서 우리가 승리를 누리기 위해 싸워야할 영적 전쟁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1-2절에 보면 암몬왕 나하스의 생전에 이스라엘과 암몬이 우호적인 관계였습니다. 그런데 암몬왕 나하스가 죽자, 그는 그의 죽음을 위로하고, 그의 아들과 계속해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자 사절단을 보냅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은 신하들의 잘못된 조언으로 인해 다윗의 호의를 거절합니다. 그리고 그의 사절단의 수염을 짜르고, 옷의 볼기를 찢어버리는것과 같은 모욕을 그들에게 행합니다. 그랬을까? 물론 대체적으로 학자들은 당시 이스라엘의 존재는 그들에게 굉장히 위협적으로 다가왔을 것이고 그래서 암몬의 지도자들이 다윗의 행동을 오해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그랬다 할지라도.. 결국 그의 잘못된 선택이 어떤 결과에 이르게 하는지를 볼때에는, 어떤 선택을 하는것, 특별히 다른 이들의 의도를 오해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우리가 생각해볼 문제이긴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결국 다윗의 호의, favor, 자비, 은총을 거절한 그들은 결국 심판을 받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승리를 누리는 삶을 위해 싸워야 하는 영적인 싸움에서 우리가 싸워야 대적, 싸움의 본질은 다름 아니라. “은혜를 망각함, 은혜에 대한 거절이라는 것입니다.


은혜를 거절하는것.. 거절하는가? 그런데 이러한 이해할 없는 모습이 오늘 은혜의 복음을 거절하는 많은 불신자들가운데도, 또한 은혜의 삶을 거절하고, 실제는 내가 주인되어서 살아가려는 저와 여러분의 삶을 통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싸우는 싸움, 은혜를 거절하고, 자비를 망각하고,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려고 하는 싸움은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누리며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싸워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싸움이요, 본질적인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은 여전히 우리 자신의 방법으로,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라고 이야기 합니다. “다른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는 아니라, 방법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컨트롤 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이지요.. 그래서 싸움은 정말 치열하고, 살벌한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없이는 한순간도 없는 존재라는 사실과, 그러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십자가의 은혜를 망각하고, 잊어버리고 거절하지 않아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게으를 없는 것입니다. 오늘도 은혜를 구하러 이자리에 나오지 않을 없는 것입니다



전쟁에 다윗이 등장하지 않는다는것. 요압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두번째 전투에서는 다윗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16-19)


요압의 전술, 암몬보다는 아람을 격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정예용사들을 뽑아서 아람 군대를 신속하게 물리치는 것이 전쟁에서 이기는 길이라고 판단


그리고 전투를 하다가 요압이 불리해보이면 아비새가 돕고, 아비새가 불리해보이면 요압이 돕고!!

요압은 아비새와 매우 신중하게 전투 계획을 세웠다.


출정하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 13

힘을 내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죽음을 각오로 하고 전투에 임하자는 .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주시기를 믿고 간구하면서 전투에 임했을 것이다.



아람이 다시 침공한다. 소바가 아람사람을 다시 모아서 이스라엘을 침공. 끝없는 전쟁


하나님의 자비를 잊게 하는 대적들과의 전쟁의 특징은 두가지입니다.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우리는 전쟁을 수행하며 살아가야 . 거기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알아가는 삶이 우리의 ! 한가지는 영적 전쟁은 홀로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쟁은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싸움이고, 홀로가 아닌, 영적 동지들과 함께 싸워야 하는 싸움입니다. 오늘도 치열한 싸움을 주님과 함께 싸워가며.. 은혜를 잊지 않는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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