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진 집사님의 대표기도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하시고 자녀삼아 주셔서 아바 아버지라 부를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이 예배시간에 우리가 처한 상황이나 문제에 상관없이 주님이 주시는, 세상은 알지 못하는 참 평강을 우리 안에 풍성히 누리길 소원합니다.
아버지. 주님의 그 십자가의 능력과 보혈의 능력대로 살아야 할 우리가 매일 넘어지며 또 매일 실패하며 또 매일 주님을 배반하고 살아감을 고백합니다. 내 눈에 들보를 깨닫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을 탓하는 교만한 자였으며, 주님이 주신 귀한 달란트를 나누고 베푸는데 쓰지 못하고 땅속에 묻어두는 악하고 게으른자 였음을 고백합니다. 골방에서 주님과 교제하기보다는 거리에 서서 큰소리로 기도하는 외식하는 자였으며, 주님께, 일만달란트 빚을 탕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내게 100 데나리온 빚진자를 용서하지 못하는 옹졸한 자였음을 고백합니다. 내 힘과 의지와 계획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들이지만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통해 일하시기 원하시는 주님..이 시간 당신의 은혜를 구합니다.주님의 계획과 뜻이 우릴 통해 온전히 세워져가길 소망합니다.우리에게 새 힘을 허락하시고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며,세상이 감당치못하는 담을 뛰어넘는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관념화되지 않게하시고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시며 예수님의 향기나는 사람이 되게하시옵소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의 삶을 돌아볼 뿐 아니라 각각 다른사람의 일을 돌아보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자로 세워져가길 원합니다.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여 살며 우리의 기도가 역사하는 힘이 많은 의인의 간구가 되게 하시고,주님을 의지하되 전적으로 의지하여 주님의 말씀이 약속의 말씀, 능력의 말씀으로 우리안에 왕성히 세워져 감을 경험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가운데 마음이 상하고 절망가운데 있는자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이 있습니다. 주님이 찾아가셔서 친히 위로하사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이뤄지게 하옵시고, 곧 총선을 치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오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겸손한자들이 세워지게 하셔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평이 강같이 흐르는 조국 대한민국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세상의 가치관으로 양육하게 마옵시고 ,주님 주신 비젼을 품고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녀들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박충기 담임목사님에게 하늘로부터 능력을 부어주셔서 성령 충만케하사 우리의 심령을 찔러쪼개는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우리의 영이 새롭게 회복되는 예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 각각 우리가 처한 상황과 형편속에서 내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예배되길 원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