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7일 상반기 지도자반 종강식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기쁜가정교회를 가장으로 섬겨주셨던 정희숙 집사님이
한국으로 입국하시게 되어 파송식을 갖고 함께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사역하고 계신 김규식 선교사님과 STTP(바탐장로교신학교) 신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오셔서
간증과 함께 선교사역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개월간의 휴식기간을 통해 영적으로 육적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하반기 사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가정교회를 섬겨주시는 가장, 총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