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나섬 장학금으로 공부하고, 이번에 졸업하게 된 리쫑청 학생이 보내온 감사편지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데, 그의 사랑과 은혜가 제게 아름다운 기회를 주셨고, 그분은 제게 너무나 좋으십니다.
저는 리쫑청이고 올해 23세, 호텔메니저먼트를 전공했습니다.
지난 3년동안 저에게 공부할 기회를 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순조롭게 졸업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잘하지는 못했지만 대학을 갈 수 있었던 것은 제 일생에 꿈이었고, 이러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하여 제게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격하며, 그렇게 제게 주신 사랑은 하나님께로 부터가 아니면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저의 미래와 직업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여러분을 위해 이곳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기도중에 서로를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계속 감사하면서 생활했고, 여러분이 주신 사랑은 그저 감사하다는 말로 표현할뿐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해주시고 , 건강과 일상을 도와주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리쫑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