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교우들께 캄보디아에서 문안드립니다.
정들었던 1년 반 동안의 싱가포르 생활을 뒤로하고 새로운 선교지 캄보디아에 정착한지도 벌써 2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 간 캄보디아 언어 습득과 함께 캄보디아 내 베트남인들을 대상으로 한 마을에 교회를 개척하고(품둥장로교회), 그 마을 어린이의 캄보디아어 교육을 위해 초등학교를 세워 개교하였으며(품둥국제초등학교), 여러 한인 선교사들을 통해 세워진 장로교회의 협력 사역을 위해 캄보디아장로교공의회의 사무총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싱가포르와 가까운 거리에 있고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캄보디아를 기억해주시고, 2009년의 나눔과섬김의교회 선교 사역에는 캄보디아/베트남이 포함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그 동안 베풀어주신 나섬교회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온 교우들의 가정과 사업에 주님의 은총을 빕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장완익/변옥선, 호수, 다래 올림
정들었던 1년 반 동안의 싱가포르 생활을 뒤로하고 새로운 선교지 캄보디아에 정착한지도 벌써 2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 간 캄보디아 언어 습득과 함께 캄보디아 내 베트남인들을 대상으로 한 마을에 교회를 개척하고(품둥장로교회), 그 마을 어린이의 캄보디아어 교육을 위해 초등학교를 세워 개교하였으며(품둥국제초등학교), 여러 한인 선교사들을 통해 세워진 장로교회의 협력 사역을 위해 캄보디아장로교공의회의 사무총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싱가포르와 가까운 거리에 있고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캄보디아를 기억해주시고, 2009년의 나눔과섬김의교회 선교 사역에는 캄보디아/베트남이 포함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그 동안 베풀어주신 나섬교회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온 교우들의 가정과 사업에 주님의 은총을 빕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장완익/변옥선, 호수, 다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