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변함없이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성탄절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누리고 즐길수 있지만, 나눔과 섬김의 교회에서는 매해, 싱가폴에 살고 있는 도움이 필요한 현지인들을 찾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구디백을 나누고, 간단하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수백여개의 구디백을 성도님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만들어 주셨고, 곳곳에 이 구디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2일(월)에는 어르신들 데이케어 센터인 APEX에서 구디백을 나누고, 준비한 한국음식으로 점심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앞으로 16일(금) PCC, 20일(화) LSCC, 22일(목) LSCC, 23일(금) 베다니로 구디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이일에 기쁨으로 동참하기를 소망합니다.
(아래는 지난 12일에 APEX에서 진행한 구디백 나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