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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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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은

찬송 : 347(허락하신 새 땅에)


불신,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지도자의 말에는 영향력이 있습니다. 지도자가 어떤 말을 전하느냐에 따라 한 국가와 집단의 질서와 체계가 공고히 서기도, 흔들리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지휘관 된 자들이 선발되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을 면밀히 살펴보고 돌아왔습니다.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심 그대로의 땅이었습니다. 백성들의 마음에 소망의 기운이 다가왔습니다. 소망의 기쁨도 잠시 정탐꾼들은 그 땅에 악평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로 시작된 이 문장 속에서 그들은 그 땅에 있는 아낙자손들에 대해 보고합니다. 그들은 거인들과 같아서 스스로 보기에 메뚜기 같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메뚜기 같은데, 그들 보기에도 우리는 메뚜기 같다고 말합니다. “가나안 점령불가를 선언한 것입니다.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울며 통곡하기 시작합니다. 부정적인 기류가 독버섯처럼 퍼져 갑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몰려와 전부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애굽에서 죽게하지! 왜 우리를 아낙 자손의 칼날에 죽게 하냐고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상황만 보이고, 문제만 보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지휘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믿음,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모세와 아론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무력감만 몰려올 뿐입니다. 말할 틈도 주지 않고 거세게 항의합니다. 모세와 아론은 납작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뿐입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눈네의 아들 갈렙은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 서서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들도 아낙자손을 보았습니다. 그들도 두려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10명의 정탐꾼이 놓치고 있던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믿음의 선포를 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주실 것임을 선포합니다. 인도하시고, 허락하시는 주체가 하나님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선포합니다.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이고 뜻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과 뜻을 거스르지 말자고 합니다. 왜냐하면 출애굽에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은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이스라엘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두려움을 넘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을 보호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공허한 외침이 아니라 실재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의지인 것입니다.


그러나 내 종 갈렙은

백성들은 어리석음은 사람의 힘으로 멈추게 할 수 없었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납니다. 혼동과 무질서 속에 있던 이스라엘은 이제 잠잠해 집니다. 잠잠함 가운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기 시작합니다. 모세와 아론을 향한 원망은 바로 하나님을 멸시함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수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그들은 도무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통탄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멸절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 한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벌하시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는 것이 아니냐고 중보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백성들의 죄악을 사하여 달라고 간청합니다. 감사하게도, 다행히도 하나님의 진노를 누그러졌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시험하고,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임을 선언하십니다. 그러나 내 종 갈렙은(24) 그 마음이 그들과 달랐다고 하십니다. 여호와를 온전히 따른 사람,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함으로 약속 가운데 거했던 사람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경종을 주는 동시에 소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인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임을 깨우쳐 줍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마침내 약속을 유업을 받을 것임을 보여줍니다. 믿음으로 인해 고통 중에 있습니까?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22:12)는 예수님의 말씀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한한 소망과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이 말씀을 기억하며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 기도제목 ]

1.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세상 가운데 살아가게 하소서

2. 계속 진행되는 교육훈련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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