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을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말레이시아에서 함께 기도요청을 드립니다.
7월 7일 말레이시아 우루그루 원주민 교회가 폭우와 강풍으로 무녀저 내리는 마음 아픈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건축 업자가 진단한 결과 부분적인 수리가 어려워 다시 전체 재 건축을 해야 하는입장입니다.
문제는 요즘 말레이시아는 하루에 한번씩 비가내리는데 당장 어제 주일에도 예배를 드릴곳이 없어서
속한 시일내에 건축 헌금을 모금하여 건축을 하기로 하고 특별 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루그루 사람들이 산속에 사는 경제력이 없는 원주민들이기에 후원자를 보내주시도록 함께 후원과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선교 동역자님과 가정, 교회 그리고 직장위해 항상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래 사진은 무너져 내린 우루그루 원주민 교회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