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주일 예배 대표기도
지금 이곳에서도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지난 32년동안 '한사람을 세우는 교회'로 '소그릅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교회로 성장할수 있었던이,
당연한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지난주일 2명의 장로님, 6명의 권사님, 10명의 안수집사님들을 세울수 있는것 또한,
당연하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70여개의 가정교회를 통해서 이 싱가폴땅에서 선교적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할수 있었던것도,
당연하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성숙반, 양육반, 제자훈련, 선교훈련들을 통해서 '한사람을 세우라'는 교회 사명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이제껏 달려 올수 있었던것 또한,
당연하것 아니라 하나님의 은헤였습니다.
유아, 유치, 유년, 초등, 틴스, 유스부, 청년부, 청년요셉부서를 통해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며 다음세대를 준비시킬수 있음도,
당연한것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꼐서 허락하신 일터에서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잘 돌보고 경작하라'고 하신 사명을 감당할수 있었던것 또한,
당연하것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 허락하신 우리들의 가정들을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것도
당연한것 아니라 하나님의 은헤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제껏 살아 있는것도,
부모의 신앙의 울타리안에서 자라올수 있었던것도,
이 모든것이 당연한것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런 은헤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지금 이자리에,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니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런 사랑의 주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참된 휴식을 주겠다'고 여전히 말씀하고 계시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도록'하자고 우리들을 여전히 동역자로 부르고 계시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네게 주노니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내 가르침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네희들만의 능력으로는 이 사명을 감당할수 없으니, 내가 땅끝까지 항상 함께 하며 너희들을 도와 줄게'라고 지금도 약속하시며,
우리를 여전히 위로하시며, 격려하시며, 부르시며, 도우시것을 믿습니다.
우리들의 짧은 인생의 광야길에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만나로 매추라기로 먹히시며, 우리의 신발과 옷이 헤어지지 않도록 입히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주일 예배가 싱가포르 신학대학을 넘어
월요일에서 툐요일까지 우리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가정으로,
이웃으로,
그리고 일터로,
넘쳐 흐를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