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복음축제’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삶의 풍성한 은혜를 나누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년에는 ‘이웃초청잔치’라는 이름으로 VIP분들을 교회 밖에서 부담없이 함께 식사하며 복음을 증거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해는 ‘복음축제’로 가정교회와 주일예배로 VIP분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 때문에 풍성해진 삶을 나누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연초에 계획된 ‘이웃초청잔치’를 ‘복음축제’로 변경할 수 밖에 없었는데 복음축제를 진행하며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8월 중순부터 준비된 복음축제는 유명인사를 통해서 증거되는 복음이 아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의 나팔수로 서는 사역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었고 기도로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길 구했습니다.
진행되는 복음축제들을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이 증거되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환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건강한 가정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써내려가시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의 빛을 이 곳 싱가폴과 동남아시아, 열방 가운데 비추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하는 교회로 쓰여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