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생명과 복의길로 인도하여 주시여 말씀으로 계신 아버지의 은혜로 한주간의 삶을 살다가

거룩한 주일 예배의 자리로 나오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한주간의 삶속에서 내가 나의 주인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다 헛된것이 될 고된 수고를 나의 영광으로 여겼던 미련하고 믿음없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아버지를 기쁘시게 못한다 하셨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지으신 이유를 우리가 기억합니다.  우리로 믿음있는 자가 되게 하시고 평생에 하나님만  찬송하며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우리가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게 하지 마시고  숨길 수 없는 빛이 되어 주가 하나님 되심을  온 세상이 알도록 하시옵소서. 

 

이 땅에는 여전히 하나님을 모른채 살아가는 민족들이 있습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은  어쩌면 우리의 무지와 무관심으로 별게 아닌것이 되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복음에, 생명에 빚진 자들임을 잊지않고 선교를 위한 배움과 훈련을 통해 선교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이미 세계 곳곳에 복음을 들고 가신 선교사님들과  우리 가까이에서  선교자의 삶을 살아가시는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항상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가치로 넘치고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시고 필요를 채워 주시고 

때론 험난한 골짜기를 지날때에도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 교회는 한 사람을 세우는 교회/ 소그룹 중심으로 성숙해 가는 교회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로 실천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상반기 훈련과 선교훈련, 제자훈련과 여선교회 모임,  여든 세개의 가정교회를 통해 우리가 서로를 격려하며 성숙한 자녀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특별히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을 향한 확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안에서 꿈을 꾸고 교회에서도, 세상에서도  그 비젼을 이루어 가는 소망의 자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유아부에서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수고하여주시는 교역자님들과 선생님들을 살펴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충만하여 사랑의 마음과 감사함으로 주신 사명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박충기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항상 성령충만함으로 세워 주시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영적 리더십으로 주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가정과 자녀에게도 은혜를 부어주시어 그 삶을 책임져 주실 줄을 믿습니다.

예배를 위해 헌신하여 섬기시는 교우들과 소그룹을 섬기시는 가장총무님들과 리더들을 축복하여 주시옵고  지혜와 사랑과 열심으로 주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과 마음의 병으로 신음하는 우리의 형제와 자매를  특별히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하여 주시고 일으켜 주시옵소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아픔으로 주저앉은 영을 살피사 하나님만이 위로자 되어 주시고 해결자 되어 주시어 새 삶으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귀한 역사를 보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지금 우리의 조국은 설명절의 풍성함과 즐거움 속에 있습니다.  복음이 먼저 전해진 복된 나라와 민족임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선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박충기 담임목사님을 통해 성령충만함으로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듣는 자마다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하여 주시옵고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이땅에 가장 큰 어린양으로 오신 아름다운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