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고 새로운 날과 희망을 주신 우리의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며, 오늘도 주님의 일하심 앞에 찬송하며 우리의 마음을 드리오니
주님 받아주시옵소서.
세상
속 상황과 여건으로 인해 나쁜 일에만 집중되어 감사를 잃어버림을 회개합니다. 불평을 버리고 감사를 취하게
하옵시고, 나에게 닥친 환난과 고난보다는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에 보다 집중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오늘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을 알게 하시고, 보아야 할 것을 보게 하시며, 들어야 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으로 보여주신 것과 같이 우리의 이웃을 향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하옵소서.
특별히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받은 지식이 더욱 자라나서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로 다짐하며
나오는 자리이길. 또 평생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인생을 살기를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영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기둥과 같은 이들이 되게 하옵시고 주님께서 창조하실 때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공동체를 이루며 협력하여 나아가게 하옵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 선포하시는 박충기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어 선포하시는 말씀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그 말씀 듣는 성도들의 마음문도 열어주시어 주님이 주시는 말씀에
집중하게 하시고 마음과 행함이 주님의 시선에 따라 움직이게 하옵소서.
나의
능력과 선이 아닌 주님께서 주시는 힘과 사랑으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오늘도 나의 계획보다 주님의 말씀이 우선 되게 하옵시고, 나의 행함이 나의 욕망보다 아버지의 뜻을 향해 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