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을 여시고 우리를 예배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기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주님을 만나고자 하는 주님의 백성이 있습니다.
이시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우리의 귀를 열어 주시고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삶은 오직 하나님에게 의지해야함에도 어느 순간 우리의 시선은 다른 곳으로 향하여 있습니다. 우리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 아닌 내가 원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있고 기준은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런 우리들의 연약함을 용서하시고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있을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살아 가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우리의 삶의 최우선 순위로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더이상 우리 자신에 의지하지 말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눈이 항상 우리 삶 위에 있어 주안에서 복음의 풍성함을 알게 하시옵소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고통스러워 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기억하셔서 그들을 위로 하시고 하루 속히 하나님의 평화가 그 땅에 다시 찾아오기를 기도 합니다.
어려운 경제, 정치 환경 속에 있는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시고 위정자들이 보수와 진보 이념으로 서로싸우지않고 주님의 지혜가 임하셔서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인도 해 주시옵소서. 대한민국 교회들도 이념과 세상 기준을 벗어나 주안에서 하나가 되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모두가 가정교회 모임을 사랑하게 하시고 가정교회를 통해 믿음이 성장하여 예수님을 닯아가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게 해 주시며 나눔과 섬김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써 일하는 주님의 제자된 길로 인도 하시옵소서.
또한, 나눔과 섬김교회를 통하셔서 주님의 은혜가 우리 이웃들에게 흘러나가게 하옵시고 싱가폴 땅에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주님의 몸된 교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박충기 담임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 교회리더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종으로 서로합심하여주님의선을이루는하나님의아름다운교회가되게해주실주믿습니다.
예배의 시작과 마침을 주님께 의지합니다. 이 모든 기도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