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1일 상반기 여선교회 화요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상반기 모임은 50명의 자매님들이 신청하셨으며 첫 시간임에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처럼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박충기 담임 목사님께서 개강 예배 말씀을 전해 주셨고 많은 분들이 개강을 축하하며 맛있는 음식으로 협력해 주셨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김희선 선교사님의 '내려놓음'을 주제로 한 강의가 시작되고 강의 후 풍성한 조모임 시간을 갖게 될 예정입니다. 화요모임을 통해 내것을 내려놓을 뿐 아니라 우리가 가진 것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열매가 맺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