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조회 수 30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8월 28일 제자반 모임 요약을 올립니다.

 



목사님께서는 가정교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가정교회는 가르치려고 들면 힘들어집니다. 같아 살아내면 됩니다. 섬기고 대접해주면 좋겠습니다.


신학을 배우지 않았는데 가르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평신도로서의 "가장"이 삶을 살아내면서


영혼을 만져주기를 원합니다. 삶을 공유하는 리더를 원하는 것입니다.


삶을 나누는데 제한이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감추는데 급급해서는 영혼을 울릴 수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Open Mind입니다.


 


1. 순종의 생활


우리는 예수님의 양이기 때문에 내가 양인 것을 인정하면 순종을 하게 됩니다.


 


팔레스타인의 양은 음성을 구별할 줄 압니다. 목자가 부르면 양들은 따라 나옵니다.


우리도 분별력이 있는 순종을 해야 겠습니다. 예수님의 목소리인지, 마귀의 목소리인지 분별을 해야 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순종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영혼의 양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순종을 했을 때 행복하구나라는 느낌이 와야 합니다. 신명기 10:12~13. 순종하면 행복할 때 진정한 순종입니다.


 


안다고 순종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할 때 순종하게 됩니다. 사랑하느냐 안하느냐가 순종의 가장 큰 조건입니다.


사랑해서 순종하게 되면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믿음생활을 지탱할 수 없습니다.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서 순종하지 않으면 믿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순종하는 삶이 아니면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습니다.


 


믿음과 순종의 관계에서는 믿음이 선행됩니다.


믿음이라는 은혜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 행함, 즉 순종입니다. 순종은 믿음의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남을 판단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판단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 대해서 그런 판단을 적용하면 안됩니다. 그 판단을 나에게 비추어 보는 것입니다.


내가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옳은(right) 것과 좋은(good) 것


목사는 옳다고 생각해서 성도에게 이야기를 해 줍니다. 그러나 성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성도는 목사님의 말이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하지만 나에게 좋은 것이 되므로 순종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목사가 분명히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해도 더 좋은 것을 위해 성도의 생각을 용납하는 것도 순종입니다.


하나님이 더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생활 숙제


1. 순종 없이 입으로만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삶을 회개하는 기도문 쓰기


2. 순종을 해 보십시오. 아내나 다른 사람의 어떤 요구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순종을 해 보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9 [2009년 5월 24일 성가대 찬양 - 주안에 있는 나에게] nasum 2009.05.23 3873
728 [2009년 5월 17일 성가대 찬양 - 받은 복을 세어라] nasum 2009.05.16 4196
727 [2009년 5월 10일 성가대 찬양] 여호와 우리 주여 nasum 2009.05.09 4101
726 [2009년 4월 26일 주일 성가대 찬양-주의 신을 내가 떠나] nasum 2009.04.25 4620
725 [2009년 3월 8일 주일 성가대 찬양- 나의 만족과 유익... nasum 2009.03.06 3994
724 [2009년 2월 8일 주일 성가대 찬양] - 내 영혼에 햇빛 ... nasum 2009.02.06 3946
723 [2009년 2월 22일 성가대 찬양- 내 마음의 주여 소망되... nasum 2009.02.21 4744
722 [2009년 2월 1일 성가대 찬양] 주 품에 nasum 2009.01.31 4072
721 [2009년 2월 15일 성가대 찬양] 거룩 거룩 거룩 nasum 2009.02.14 4214
720 [2009년 1월 4일 주일 성가대 찬양] - 오늘까지 복과 ... nasum 2009.01.02 3863
719 [2009년 1월 25일 주일 성가대 찬양] - 나의 영혼 싸울... nasum 2009.01.23 4366
718 [2009년 1월 18일 주일 성가대 찬양] - Dona Nobis Pacem nasum 2009.01.17 3880
717 [2009년 1월 11일 주일 성가대 찬양] - 주님의 마음을 ... nasum 2009.01.10 4372
716 [2009년 12월 5일 성가대 찬양 -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nasum 2009.12.05 4328
715 [2009년 12월 27일 성가대 찬양 - 감사해] nasum 2009.12.26 4002
714 [2009년 12월 20일 성가대 찬양 - 글로리아(Gloria) ] nasum 2009.12.19 3974
713 [2009년 11월 8일 주일 성가대 찬양 - 나의 기도하는 ... nasum 2009.11.07 4212
712 [2009년 11월 22일 성가대 찬양 - 감사의 노래 (Song o... nasum 2009.11.21 3945
711 [2009년 11월 15일 주일 성가대 찬양 - 나의 갈길 다 ... nasum 2009.11.13 4444
710 [2009년 10월 4일 주일 성가대 찬양 - 찬양합니다] nasum 2009.10.03 3821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17 Next
/ 117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