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재-전현희 선교사님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24명의 단기선교팀은, 근처의 숙소에 짐을 풀고 타이식 볶음밥과 볶음 국수로 점심을 먹고, 치앙마이 시내의 생명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후 세 시간동안 25명의 현지 주일학교 학생들과 태권무, 영어찬양과 율동, 게임, 미술활동 등을 통하여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동훈 목사님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진 후, 생명교회 현지 사역자 및 교인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숙소로 돌아와 내일 일정을 준비하며 잠자리로 갑니다.
내일을 위한 기도제목입니다.
1. 오늘 새벽 일찍 시작한 일정이라 피로가 몰려올 수 있습니다. 몸 건강하게 내일을 다시 시작하게 하시기를.
2. 내일은 오전에 생명교회를 다시 방문하여, 주일학교 사역과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도록.
3. 오후에는 치앙마이 북서쪽의 므앙콩 지역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하는데 네 시간이 넘어 걸리는 길이라 합니다. 무사히 모두 건강하게 목적지에 이르도록.
내일 밤에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