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요셉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반 초급 1반이 9개월 온라인 수업을 통해 수료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언어공부를 하는것이 어렵지만 8명의 학생들이 꾸준히 수업을 받고 결실을 맺었습니다. 자기소개와 소감을 어눌하지만 한국어로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년요셉에서는 가사도우미들을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한국어수업을 개설하고 있으며 이는 또한 하나님을 모르는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자매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길이 되고 있습니다. 열성을 다해 수고해주신 손미경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