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조만간 상반기때 그 조들이 친목과 연합을 위해 수련회를 진행할 것입니다.
저희 "최고봉" 조는 (이름은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Oswald Chambers, My Utmost for HIs Highest 에서 유래) 편상시에
서로를 알아나기 위해 2 가정교회 끼리 돌아가면서 "짝"을 지어서
주일날 점심시간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위 사진은 "사랑" 가정교회와 저희 "반석" 가정교회가 모인 사진입니다.
장소가 협소하고 서로 이야기가 잘은 들리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2가정끼리 짝을 지어서 기도제목 나누고 기도하고
마쳤습니다.
안타깝게도 여러가지 장소적인 제한으로 인해 당분간 이 "짝" 모임을
보류했지만, 다른 교인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였으며
가정교회에 속해 있는 저희들이 항상 주변에 있는 이웃들을 향해
눈을 돌리며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때문에 불편을 감수하신 가정교회들께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