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가족분들과 한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
초등부였던 영재와 영하도 초등부 담임목사님이신 편대영 목사님과
공항에서 작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올해 3월 미국에서 오셔서 나눔과섬김의교회에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고
잘 정착하셨는데 싱가포르를 떠나시면서
무엇보다 나눔과섬김의교회와 이별하는 것을 아쉬워하셨습니다.
특히 가정교회와 봉사사역 못하시고 가시는 것을 무척 아쉬워하셨는데,
한국에서 하나님께서 좋은 교회 찾아 섬기시게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