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지난주도 버틸수 있는 힘을 제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힘겹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으며 버텨왔습니다.
부족하고 흠투성이인 일주일의 삶을 있는 그대로 주님께 올려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주시고, ’잘했다, 내가 너의 수고를 다 보았다‘고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주일마다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고백한것들의 10분의 일, 아니 100분의 일이라도 우리의 일상의 삶가운데서 행동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예배가 참된 예배가 되어질수 있도록, 우리의 삶이 예배로 연결 되어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된 크리스챤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 모여서 고민하는 소그룹, 가정교회, 예배가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안에서 보다,
가정에서 이웃에서 그리고 직장가운데서 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저 사람이 정말 크리스챤이구나! 저 사람이 믿는 하나님이라면 나도 믿어보고 싶다!‘하는 칭찬을 받을수 있으면 정말 행복할것 같습니다!
주님!
그래서 오늘도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주일 마다 주시는 생명의 말씀이 없이는, 교회 밖에서 하루도 참된 크리스챤으로 살아낼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이렇게 앉아 있습니다.
아버지,
오늘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빛으로 이 어두운 세상에서 살아갈수 있는지 말씀해 주시고,
또한 들은 말씀을 실천하며 또 한주를 버텨나갈수 있도록,
성령님 하나님, 힘과 지혜와 강한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