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제자훈련 수업내용 요약입니다.

[지난주 QT]
열왕기하 20장 1절~11절

왜 히스기야왕은 하나님께 징표를 보여달라고 했을까?
아무리 통곡하는 기도였지만, 믿음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도를 들어 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은 변경된 것이 아니다. 그 기간이 연장된 것 뿐이였다.


[13과 그리스도인의 성화]
거룩한 존재로 신분이 바뀐 것을 먼저 인정하고 (구원의 확신), 감격과 긍지를 가지자.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심을 믿고, 이에 걸맞는 행동을 하자. 이 것이 성화이다/ 고린도후서 6장 14-16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 노동과 구제에 대한 책임/ 에베소서 4장25-29

성화: 최종적으로 예수님과 같은 모습으로 되는 것. 그 동기는 소망을 가지는 데 있다. 그러므로 긍지와 소망을 가지고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요한일서 3장 2-3

(교리요약)
*성화는 점직적이다.
*성화의 최종단계는 주님 재림 시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


[14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재림의 시기: 결정권은 하나님께 있다. 언급하지 말라/ 마태복음 24장 36-39, 주인이 더디오는 이유: 마태복음 24장 48-51

노아시대의 사람들의 문제점: 방탕함(불순종), 술취함(쾌락추구), 생활의 염려(마음이 얾매임)/ 누가복음 21장 34절

재림시에 일어나는 일: 구름속으로 끌어올려 주를 영접하게 하심/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7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것이 왜 재림이 성화와 연결되는 이유이다. 오늘을 잘 사는 사람만이 "마라나타"라고 외칠 수 있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6장 22절

(교리요약)
*재림은 성경에 남아 있는 마지막 예언이다.
*재림의 일시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재림의 징조를 알 수 있을 뿐이다.


[다음주 과제]
QT: 역대하 6장 12절-42절
생활과제: 오늘을 성실하게 살았다는 일기 한줄씩 매일 쓰기

이상입니다.

제자훈련 3권중 이제 1권 남았습니다. 암송 64구절중 24구절만 남았습니다. 훈련이 막바지에 들어 갑니다. 하지만, 훈련이 끝났다고 다 군인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진정 전쟁에 참여해야지 군인이 되는 것이겠지요.

삶이라는 전쟁속에서 "성화"라는 주어진 전략을 가지고 또 한 주를 시작합니다. 전쟁의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입니다. 재림은 약속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승리가 이미 약속된 전쟁이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기에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같은 전략을 가지고 함께하는 전우들이 있어서 힘을 내봅니다. 그 가장 가까운 전우들이 우리 제자훈련 동기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8월18일 주일/ 전쟁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