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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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의 교회를 신실하게 섬겨오신 홍 상기 안수집사님의
어머님께서 뇌출혈로 인한 수술을 받으시고 현재
위중한 상태에 계십니다.
홍집사님께서는 지난주에,이민정 집사님께서는 어저께 한국에
들어 가셨습니다.

하루빨리 의식을 찾으시고 병상에서 일어나실수 있도록 그리고
누구보다 그 아픔이 크실 홍상기/이민정 집사님을 위해
모든 성도님들의 합심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추 성운 올림
  • profile
    류인수 2010.06.29 17:08
    이번주말에 한국출장 계획입니다 혹시 한국 연락처 가지고 계시면
    좀올려 주십시요
  • profile
    최숙경 2010.06.29 19:34
    홍집사님 핸드폰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 profile
    최숙경 2010.06.30 09:01
    권사님께서는 지금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면회는 제한되어 있고 ,전화로 차도를 여쭤보고 싶은데, 벨소리에 긴장하실 홍집사님 생각에 전화하기가 힘드네요.회복에 있어 가장큰 걸림돌은 수술후 뇌가 계속 붓고 있는것이라 하십니다.성도님들,부디 붓기가 멈출수 있도록,그래서 수면치료를 중단하고 회복하실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추 성운
  • profile
    최숙경 2010.07.01 09:38
    중환자실 가족 면회 시간이 병원 홈페이지에 보니 하루 2번,10-10:30AM & 19-19:30PM 입니다. 위로 전화를 하실때,이 시간은 피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추 성운
  • profile
    오선명 2010.07.01 14:28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방법도 있을거 같네요.
    +82 다음에 번호 넣으면 문자도 한국으로 보낼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profile
    홍상기 2010.07.01 11:16
    기도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은 일요일 밤에 쓰러지셔서 월요일에 뇌경색으로 수술을 하셨습니다.
    상태는 많이 좋지 않고, 목요일 아침까지 수면치료로 붓기와 뇌압이 줄어들기를 기다렸지만 혈압이 많이 떨어져서 더이상 수면치료를 할수없어 그만두고 이제는 깨어나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면치료약효가 한 3 ~ 4일 더 남아 있기 때문에 다음주 월요일 쯤 깨어나시기를 기도하고있습니다.
    저는 목요일 밤에 싱가폴로 돌아왔고 이민정집사는 계속해서 서울, 어머님 곁에 있습니다. 어머님이 깨어 나시기를 기도해 주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화 위로는 정중히 사절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profile
    홍상기 2010.07.03 13:32
    어려운일을 당하니 교회의 형제자매님들의 격려와 위로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연주&연수를 데리고 다시 서울로 갑니다. 어머님이 큰 고통없이 하나님나라, 하나님품으로 가실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어머님이 하늘나라로 떠나시기전에 자손들과 눈을 맞출수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가족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 profile
    최숙경 2010.07.05 09:12
    오늘이 수면치료의 효과가 끝나면서 의식 회복의 고비가 될거라 하시며,홍상기 집사님은 토요일밤에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에 가셨습니다.
    위의 주신 말씀처럼,부디 오늘, 권사님의 의식이 회복되는 주님의 은혜가 있는날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추 성운
  • profile
    배유일 2010.07.05 09:13
    홍집사님, 이집사님
    홍집사님께서 기도하시는 것처럼 어머님의 의식이 회복되어 자녀와 손녀들과 소통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강건하세요.
  • profile
    조도찬 2010.07.05 17:02
    홍상기, 이민정집사님 저희도 어머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가족분들의 기도가 이루어지시길...
  • profile
    박유경 2010.07.06 09:24
    가슴아픈 소식입니다''', 의식은 없으셔도 청력은 열려있을 터이니, 기도와 찬송과 사랑의 고백으로 어머니를 위로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profile
    홍상기 2010.07.08 16:11
    기도와 상심을 나눠주시는 교회형제자매님들에게 다시 감사드립니다.
    연주,연수데리고 저는 목요일밤에 싱가폴로 되돌아 왔습니다. 어머님은 평안하신 얼굴로 인공호흡기에 의지해서 아직도 잠들어계십니다. 의사선생님 의견으로는 한 1 - 2주 버티실것 같다고 합니다....
  • profile
    박융기 2010.07.12 12:06
    홍집사님, 이집사님.... 지금 할 수 있는 거는 기도뿐이라는 생각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분,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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