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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1


찬양: 예수 우리왕이여(38) 코로나 바이러스, 우리의 인생이 우리의 것인 마냥 살아왔던 우리의 모습에 대한 회개, 민족의 지도자들의 회개하도록, 교회의 회복, 가장 총무들의 회복


솔로몬의 이야기의 대부분은 성전에 대한 이야기

이것은 역대기 저자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지금 역대기를 당시의 저자들이 읽어야만 했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역대기의 관심은, 그리고 역대기를 읽는 당시 독자들의 주된 삶의 관심이 바로성전의 회복 있었다는 것입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실제적인 목적이요, 그렇기에 그들의 존재의 의미를 바로 여기에서 발견할 있는 의미에서는 이것은 그들에게 너무나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바로성전의 회복 말입니다. 


오늘 말씀은 당시의 목자들에게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 의미를 어디에서 찾아야 합니까? 오늘 말씀은 우리의 삶의 의미, 목적이 성전의 회복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삶의 의미를 어디에서 찾으려 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성전의 회복! 우리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이고, 그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이어야 하는것이며, 성전의 회복된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일까? 하는 것이 우리가 오늘 던지는 질문인 것입니다. 


오늘 성전의 회복이 우리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라 할때, 의미, 모습은 바로 1절에서 솔로몬에 대한 저자의 설명에서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바로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사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현존인 것입니다. 그는 자신을 향하여 자신은성전의 완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전은 무엇입니까? 바로 다윗의 성전을 말하는 것이지요. 성전을 지으신 이유.. “너희 중에 거하며, 너는 백성이 되리라그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 만났고, 그의 말씀을 그곳에서 듣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그러한 백성이었던 것입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 역대기 저자는 솔로몬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왕이었습니다. 사실 그렇다고 해서 그에게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등장 하지 않지만, 열왕기상 1-2장에서는 솔로몬이 치뤄야만 했던 많은 대적들, 전쟁들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영적 전쟁을 수행하면서, 그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고, 하나님은 그를 창대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의 창대함은 어디까지 나아가는가 하면 모든 사람들을 불러 모을 정도로그리고 그렇게 그가 가진 창대함으로 그는 무엇을 했는가, 기브온 산당에 올라가서 일천번제를 드립니다. 모든 사람과 함께..

? 성전이 아니라, 산장인가.. 그것에 대해서 3-6절까지 길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전을 건축하기 전이라 그곳에서 예배할 밖에 없었던 것임을그럼 오늘 장면은 성전이 본격적으로 건축되기 전에 등장하는 본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야기는 그만큼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전이 회복된 삶이 어떠한 삶인지.. 본문은 성전회복의 삶의 핵심을 우리에게 부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립니다. 일천번제가 일천번의 번제를 드렸다고 우리는 생각하는데, 그가 일천번의 번제를 드렸다는 것보다는 번제를 드렸다는 것이 완료형으로 쓰여진것처첨, 그는 그곳에서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렸던 것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았던 그에게 하나님께서 물으십니다. 장면이 어색한 것은 대체적으로 우리는 우리가 구하지요.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하기 바쁜데, 지금 장면에서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묻고, 그에게 물으실때에도 솔로몬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 바로 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원하는 것을 물었을때.. 그는 무엇을 이야기 합니다. 다윗과 솔로몬에게 베푸신 은혜에 대해서 말합니다. 은혜라는 것은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 그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자신이 왕이 된것, 그것은 자신이 어떠한 자격이 있어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계획과 이루심에 있었다는 것을 그는 분명히 알았던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오늘 성전이 회복된 삶의 모습의 핵심이 담겨져 있습니다. 바로 은혜에 대한 회복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오늘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하기에 바쁩니다. 사실 솔로몬의 기도를 보면서 .. 지혜를 구하니깐 다른 것도 주시는 구나.. 라고 생각해서, 생각을 최대한 내려놓고,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보기도 합니다. 사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것을 얻기 위함에 있다는 것을 우리도, 하나님도 알고 계시지요.



건강을 위해서, 성취를 위해서, 성공을 원하지만 그러나 그러면 안될것 같아서. 주님 지혜를 주세요.. 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성공을 위한 지혜이지요. 하나님을 속지 않으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회복해야할 성전의 모습은 바로 무엇이냐.. 그가 지혜외 지식을 구했던 이유..(9-10) 바로 백성이 아니라, 주의 백성임을 그는 분명히 알았던 것입니다. 수많은 백성은 나의 백성이 아닌,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백성이라는 사실을 그는 알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끊임없이 인생이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자녀가 자녀라고 생각합니다. 시간도, 물질도, 내것이지요. 결국 이것이 은혜임을 잊어버린 인생속에서는 구함도, 솔로몬처럼 진실된 구함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기억해야 합니다. 성전의 회복은, 은혜의 회복입니다. 은혜의 회복은 이것이, 자식이, 교회가,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솔로몬에게 맡기셨듯이 바로재판하는 것입니다. 재판하는 것은 바로 말씀을 가르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지식.. 솔로몬이 구했던 지혜.. 지혜는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 


오늘 우리에겐 무엇보다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구하는가? 그것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이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나에게 맡겨주신 은혜임을, 청지기임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예수를 구해야 합니다.  예수를 구하자..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기에, 우리는 예수가 필요합니다. 아니 예수 없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예수를 구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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