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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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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나의 생명되신 주 (찬송가 380장)

말씀  : 신명기 22장


12-22장은 십계명의 적용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명을 삶 속에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그 구체적인 적용 방법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순결한 백성 거룩한 백성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대원칙인은 이웃을 내 몸처럼 대하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22장에는 정말 많은 적용점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길잃은 소나 양을 찾아줄 것 (1,2) 형제의 소나 양이 길을 잃은 것을 보면 못 본체하지 말아야합니다.찾아주고 돌려주어야 합니다.

분실물을 못 본 체 말 것(3,4), 여자는 여자답고 남자는 남자다워야함(5)

새끼 새도 배려함(6,7) 하나님의 백성은 생명을 존중히 여기고 생명에 대한 자비를 가져야 합니다.

과실치사를 방지할 것(8) 하나님의 백성은 집을 지을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서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구조적으로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는 조건을 없애기를 원합니다. 도로에 표지판이나 신호체계가 잘못되어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구조적인 취약성을 제거해야합니다.

섞지 말 것(9-11)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뿌리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면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은 성물이 될 수 없습니다. 소와 나귀를 한 멍에에 매어 갈지 말아야합니다. 소와 나귀를 묶어 놓으면 보조가 맞지 않아서 일을 하지 못합니다. 요즘에는 섞어서 만든 혼방의 옷을 입습니다. 동물성의 양털과 식물성의 베실을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섞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요즘 퓨전 음식이나 음악이 유행합니다. 학문도 융합이나 복합적인 것이 많습니다. 곡식도 유전자 변이를 시킨 곡식이 많습니다. 옥수수가 이런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퓨전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에 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래 만든 창조 질서를 중시합니다.

정숙한 옷을 만들 것(12) “너희는 너희가 입는 겉옷의 네 귀에 술을 만들지니라혈루병 여인이 예수님의 옷가에 손을 대어 나았습니다. 그 옷가가 바로 옷에 단 술입니다. 술을 보면서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을 기억하도록 하였습니다. 유니품을 입고 다니면 이상한 곳에 다니지 못합니다.

아내의 처녀성을 의심할 경우 부모는 처녀성을 증명할 것이며 의심한 자는 벌을 받음(13-19)

반대로 순결을 지키지 못했다면 죽이라.(20,21)

유부녀와 동침한 자는 둘 다 죽임(22)

성읍 안에서 동침한 경우 둘다 죽임(23,24)

들에서 강간 한 경우 여자를 살림(20-27)

처녀를 범한 경우 결혼할 것(28,29)

아버지의 첩을 욕보이지 말 것(30)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인생에 책임감을 갖는 것입니다.

책임감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여자는 여자답고 남자는 남자다워야 함을 말합니다(5) 여자로써 돌보아 줄 수 있는 것있고, 남자로써 돌보아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을 향한 것 뿐 아니라 자연 만물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갖고 돌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이웃사랑입니다. 사랑이 욕심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책임감이 지나쳐 소유하게 됩니다. 부모자식간에 흔히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자식에 대한 책임감이 지나쳐 자신의 소유처럼 생각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64절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책임감은 갖되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종자를 섞지 말라는 것은 과학은 발전시키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간 복제같은 것은 옳지 않습니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다른 생명을 죽이는 것입니다. 부적절한 남녀관계에 대한 언급도 결국은 책임(사랑)이 지나쳐 욕심이 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돌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내 욕심을 채우는 것과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되지 못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가정, 교회, 직장과 사람들을 책임감을 갖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부모로써, 자녀로써, 아내로써, 남편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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