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8일 주일 1부예배 대표기도문]

by nasum posted Feb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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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함께 하시며 저희의 불편함과 필요를 너무도 잘 아시는 하나님. 지난 한주 저희의 삶을 돌아보며 예배의 자리로 인도 하시니 감사 합니다.
이 예배와 나눔의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 깨닳게 하시니 또한 감사 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점점 더 극단적이고, 이기적이며, 환경 파괴와, 끝 모를 대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저희가 걱정 스러운것은 이상황이 결국 저희의 다음 세대가 살아가야 하는 세상임에 더욱 근심과 걱정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 
지금이라도 이 파괴적이고 소모적인 행위에서 당장 멈추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으로 회귀하는 변화가 일어나길 소망해 봅니다. 
저희 공동체 안에서 서로 위로하며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것과 같이, 세상에 그런 변화가 일어나길 소망해 봅니다.  
저희가 믿음으로 기도하며 평안함을 얻는것 같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품안에서 평안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이방인 이었던 나아만 장군은 문둥병 치유를 위하여 결국 순종으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씻었던 일과 같이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믿음으로 포기치 않고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의 성도로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신실하신 하나님의 시간에 이루실 크고 놀라운 은혜를 끝까지 포기치 않고 인내하며 묵묵히 순종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다음 한주도 저희의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공급받는 은혜의 하루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고, 위기의 상황이나 불편한 상황에 맏닥 드려도 먼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기도와 간구함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혜와 능력을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인생은 시간의 축적물이란 말이 있습니다. 
삶의 매순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감사와 찬양으로 복음의 삶으로 살아갈때, 우리의 인생은 온전히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증거 되는 인생이 될줄 믿습니다.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과, 예배를 준비하고 수고하시는 모든 제직자분들을 기억하시여 성령의 크신 힘과 능력으로 세워주시길 기도 합니다 
완전하시며, 신실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