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9일 주일 1부예배 대표기도문]

by nasum posted Oct 31,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우주의 역사가 하나님의 선한 계획과 하나님의 능력에 의하여 흐르고 있음을 성경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유일하신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선물,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함을 약속 받은 믿음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그를 따르기로 다짐한 믿음은 우리가 일하여 얻은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쁘게 허락하시고 결코 끝까지 지켜내는 하나님의 강한 의지로 흔들릴 없는 선물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눔과 섬김의 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삶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우리 주윗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로 초대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사람을 성경 말씀과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세우고, 가정교회와 소그룹에서 한사람 한사람이 성숙함을 경험하고 변화하는 신비로운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지난주에 세례와 입교식을 통하여 많은 사람 앞에서 믿음을 공개적으로 고백한 사람들에게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믿음이 굳건해지고 성숙해지도록 축복합니다.  특별히 싱가폴에서 신앙을 시작하게 여럿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기 기도합니다.

교회에서 조용히 섬기는 많은 성도들이 기쁨으로 섬길 있도록 믿음을 허락하시고 필요한 손길을 붙혀주셔서 함께 섬기는 기쁨을 가지게 도와주시기 원합니다. 섬기는 그들을 때마다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있는 따스함이 나눔과 섬김의 교회를 채울 있도록 모든 성도들 마음을 만져주시기 원합니다.

말씀을 전해주시는 담임목사님 그리고 열심으로 섬기시는 목회자 그리고 가정을 지켜주시고, 특히 그들의 자녀들이 교회에서 시험받지 않도록 특별히 지켜주시기 원합니다.

당회의 장로님을 비롯하여 교회를 섬기는 리더십이 영적으로 항상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연합하고 권면하고 힘을 주는 그러한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나가도록 지켜주십시요.

세상의 전쟁과 폭력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음을 압니다. 고아와 과부가 없이 발생하는 지금의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공의로 바꿔주십시요. 세상이 답이 없다라고 하나님의 주권에서 답을 찾는 세상을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헌신하는 세상 곳곳의 하나님의 사람들, 특히 선교사님들을 기억하고 같이 있기를 꿈꿉니다.

주님, 속히 오시옵소서. 그날을 꿈꾸며 오늘 하루를 감당하고자 하는 나눔과 섬김의 교회는  부활하시고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