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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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6 10:32

설교를 듣고

조회 수 358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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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일로..
지치고 있었다.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이일 저일.. 내 욕심때문에 벌린것 같아.
후회스러웠으나. 되돌이킬수도 없는 일들이었다.

영원이 돌이킬수 없는 일은 내가.
어머니가 된 것이고,
다음은,
적어도.. 7개월은 남은 일들이었다.

다.. 벅찼다.
빵구도 나고..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실수도 하면서.

말씀 들으면서.
이새의 아들 다윗.
조롱을 당할때 들었던 말.
가장 약한 부분........

나도. 그런부분이 있다.

또. 내가 능력이 많아 이것도 저것도 하는 것 같았다.
정말 그렇게 생각될때가 있다.
근데. 요즘같이.. 바닥을 기다보면,
우습다.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나도 이 찬양을 좋아한다.
좋다. 가사도 좋고, 곡도 좋다.
내 주님이 보내신 성령이 좋다.
약하고 보잘것 없는 나를 돌아보시고..
찾아오시는 주님이 좋다.

성령의 기름부으심.
소년다윗이 골리앗을 무찌른.. 그 능력,
그리고.. 그 유명한 말..  만군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담대함.
내가 여호와를 의지하여 적진의 담을 뛰어넘는 용맹함.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도 꿈꾸고 이룰수 있는
용기와 동기력.

박세근집사님, 송지원 집사님 부부의 간증같은 인사도 좋았다.

가끔 2부에서 간증을 할땐
1부 예배를 드린다는게 좀.. 그랬다.
하지만, 오늘은 좋았다. 음...




오랫만에 내켜서.. 올려봅니다.  

혹시 제가 누군지 궁금하시다면,

저번.

청군에 그..
못말리는 아줌마 응원**^^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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