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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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기상해서, 남편 출근, 아이들 등교, 점심 준비까지 마치고 부랴부랴 클라멘티에서 택시를 타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것만 길눈도 없고 눈치도 없이 마냥 느긋한 택시 운전사 아저씨 때문에 내 속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밀린 벌금 8불에 얹어 10불 채우면 되지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리고 가까스로 이재향 집사님 댁에 도착해 보니, 지각생 지정석 목사님 옆자리에 앉아 정신도 챙기기 전에 목사님의 test란 말씀에 순간 정신이 멍. 주님 어찌 오늘은 이리도 test 하십니까? 라고…..

어쩔수 없이 또한번 마음을 다잡고 받은 A4지에 목사님 눈 안좋으실까봐 큼직큼직한 글씨로 얼른 아는 것 까지 쓰고 주위를 둘러 보니 옆자리 권사님, 앞자리 집사님들 빈 공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깨알같이 쓰내려 가시는 것을 보니 한숨만 푹푹…But 막판 뒤집기. 성경암송시간. 원래 제가 부침개를 좀 잘하거든요. 그리고 환상의 콤비 김경자 권사님과 기냥 단번에 통과!!!! 그리고 공부를 마치고 퍼부어 대는 비소리에 아랑곳 하지 않고 뷔페보다 더 잘차려진 음식에 영육간에 강건함을 얻었습니다.

우리 10기 분위기 maker인 주애리 집사님의 한국 방문으로 결석하실 수 밖에 없으시다며 현관까지 나와 쥐포 5마리씩 돌릴거라 외치던 주애리 집사님, 벌써 보고 싶네요. 글고 쥐포는 좀 두꺼운 것이 맛있어요, 알지요.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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