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자반13주차-예수님의 부활

by 주애리 posted May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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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을 배웠습니다.   라고말하기에는 뭔가 어색함과 답답한마음에 이렇듯 한참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배우기 이전에 아무의심없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로 말미암지않고는 아버지께 갈수없으며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약속이시며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고있었기에 이번과는 교재에 속해있는 한과정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아마도 기독교 인이라면 모든이가 믿는 사실의 기적이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기적이아닌 하나님이 예전에 약속대로 이루어진 즉 성경대로 이루어진 일이라는 사실이라는것입니다.

4대복음서를 읽을때마다 예수님의 고난이나오는 부분에서는 표현할수없는 가슴아픔과 슬픔이 있었기에
예수님의 부활 부분에서는 벅찬 기쁨과 희망의 빛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아마도 우리와 언제나 동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성령의 충만함과 너희도 부활할 수있다는
보증을 주시기에 이렇듯 당연한 부활의 믿음을 갖게 되는것이아닐까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님의 부활과  함께받으신 영광을 위해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있어야겠지요.

부활.... 쉽게 이야기할수 없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고난과 고통속에 두셨다가 부족하고 부족한 우리에게 믿음, 희망, 축복의 의미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번 13주차에 배웠던내용에 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더쓰고 싶었는데 짧게 쓰려니 힘드네요)
날이갈수록 빠져드는 제자반,힘들고 지쳐도 꼭 가고 싶은 제자반,지금 내 삶의 활력소가 되는 제자반,
서로 사랑하는것같은 10기제자반, 그사랑이 넘쳐 때로는 그모습들이 김태희보다 더 예뻐보이는 제자반,
이런 제자반을 이끌어주시는 이병헌보다멋진 목사님, 축복합니다.

ps:에델바이스 송지원 집사님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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