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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미국인 CCN(Campus Christian Network)대표이며 ‘힙합 목사’ 제이슨 마(30)의 선교 다큐멘터리 영화 "1040: Christianity in the New Asia"를 소개합니다.


"1040"은 일본부터 북아프리카에 이르는 북위 10도에서 40도 사이의 ‘10/40창(window)' 복음화가 낮은 선교지를 뜻하며, 마 목사님는 이 영화를 통해 여기에 해당하는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의 복음열풍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래는 플러스코리아 뉴스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기독다큐 '1040' 제이슨 마 감독 "아시아의 복음 열풍 미국에 알리고 싶었다"
 
 "아프간 피랍됐던 한인 목사에 대한 얘기는 이 영화의 가장 파워플한 부분이자 가장 보여주고 싶은 궁극적인 메시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난 12일 '천사의 도시 영화축제 2010'에 기독교 다큐영화 '1040'가 상영됐다. 영화는 상영관을 가득 메워 또 하나의 상영관을 임시로 편성할 만큼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1040'는 북위 10도에서 40도 사이의 북아프리카와 동아시아 지역에서 일고 있는 엄청난 영적 변화에 대해 담아낸 영화. 영화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기독교 열정을 가진 아시아 국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19일 영화 '1040'의 감독이자 어드벤쳐스닷티비 대표 제인슨 마 목사를 만나 영화 '1040'에 대해 들어봤다. 제이슨 마(29) 목사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18세에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해 지금까지 전세계 200여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등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는 역량 있는 차세대 목회자로 꼽히고 있다.


"아시아에는 커다란 복음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엄청난 복음의 열정이 있다는 것을 누구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 뜨거운 신앙의 열정을 잃어가고 있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이번 영화의 타겟 관객으로 그는 기독교인 만이 아니라 비기독교인도 잡았다.


"영화에는 보수 기독교인들 봐도 좀 거부감을 줄 수 있는 대중문화적인 예배들을 볼 수 있습니다. 비기독교인들에게는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모습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영화를 통해 그들에게 바라는 것은 단순합니다. '왜'라는 호기심을 갖게 하는 것이죠."


그는 영화 상영 이후 비기독교인이라고 소개한 한 젊은 여성으로부터 비슷한 질문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왜 저렇게 열광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답했죠. '전기 컨센트에 당신의 손을 대면 어떻게 되겠나. 저 열광하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하나님의 파워를 경험한 사람들이다'라구요. 하나님의 파워는 그렇게 강력한 것입니다."


또 영화는 주요 타겟층인 젊은이들을 위해 크리스천 엔터테이너들의 삶도 소개하고 있다.


"십대들을 움직이는 것은 가수 배우 등 엔터테이너들입니다. 아이들은 그들의 노래를 그들의 옷을 그들의 행동을 따라하고 싶어하죠. 그들의 신앙까지도요. 엔터테이너들의 신앙은 젊은층을 움직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중문화가 깊게 파고드는 교회 문화 변질의 우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또한 신세대 목회자 답게 분명한 논조를 드러냈다.


"과거 교회에서 대중문화는 악마였고 할리우드는 나쁜 곳이었습니다. 보지도 듣지도 만지지도 말라고 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 속으로 들어가라 하지만 그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구요."


마 목사는 한국의 기독교 문화를 다른 나라 어떤 나라보다 다양하게 조명했다. 한국의 젊은 기독교인들의 신앙 부활절 새벽기도 모습 아프간 피랍 힙합그룹 지누션의 션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의 기독교에 대해 얘기했다.


"한국의 부활절 새벽 예배에 참석하고 너무도 놀라웠습니다. 중국 등지에 새벽 기도가 있기는 하지만 한국의 그것은(새벽기도) 다른 것입니다. 새벽기도모임은 확실히 한국 기독교만의 문화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의 필름 후반부에는 2007년 한국 뿐만아니라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아프간 피랍사태에 대해 얘기가 나온다. 당시 피랍됐다가 살아돌아온 한 목사의 인터뷰를 통해 배형규 목사의 희생을 심도있게 다뤘다.


"아프간 피랍사태는 한국에서 큰 논쟁이 됐던 사건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서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그 사건이 아닙니다. 동료들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 놓은 배형규 목사의 진정한 신앙과 사랑을 담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한국 기독교에 대한 관심은 그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바로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어릴적 어머니가 조용기 목사님의 자서전을 건네주며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그 책이 그때까지 읽은 두 번째 기독서적이었죠. 해리포터를 본 아이들이 그 신비한 모험에 흥분하듯 저는 그 책을 보며 그랬었죠. 최근에도 그 책을 6번은 더 읽은 것 같아요. 저에게 조 목사님의 파워플한 신앙은 큰 도전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 목사님의 "1040"영화가 오는 8월부터 한국과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상영되며 싱가포르에서는 마 목사님을 모시고 8월21일(토요일) 영화 상영및 집회(장소미정)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8월29일 영락교회에서 상영한다고 합니다.


한국어 소스가 없어 영어 영화티져/인터뷰 그대로 올립니다.


"1040"영화 예고편:
http://www.1040movie.com/
http://www.youtube.com/watch?v=JkQVzkpJbF8&feature=related


2010.05.29 제이슨 마 목사님 사랑의교회 말씀(일부) 동영상:
http://vimeo.com/12152919


YWAM 로렌 커닝햄 목사님 인터뷰:
http://www.youtube.com/watch?v=-pe0kybPUH8&feature=related


IHOP 마이크 비클 목사님 인터뷰:
http://www.youtube.com/watch?v=eWf8GAVuOek&feature=related


"지누션"의 션 인터뷰도 인상적이라 올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ldMLLeQ8ZU&feature=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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