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 Day-7 (11월24일)

by 구정모 posted Nov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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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4일( 에베소서 5:22~6:9)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5.)

남편은 아내를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 할 수가 있어야 하며 아내가 모든 일에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하고 내 몸과 같이 아내를 살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저보고 죽으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신 것처럼 아내를 위하여 죽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 위와 같이만 하는 남편이 있다면 그런 남편에게 복종 안 할 아내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새벽에 저희가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버지는 자녀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화를 돋우지 말고,
주님의 훈계와 가르침으로 잘 키우십시오.(에베소서 6:4.쉬운성경)

지금 우리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묻게 됩니다. 제가 하나님을 가르친다고는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이세상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고 돈과 실력 이라고 말입니다. 제가 우리 아이들 앞에서 어떻게 살아 가고 있는지를 생각 하게 됩니다. 늘 남들 보다 잘하라고 몰아붙이고, 닦달하고...마치 이세상의 하나님은 실력인것 처럼...그래서 마음을 상하게 하고 말입니다. 주님의 훈계와 가르침으로 잘 키우라는 것은 우리의 자녀들을 주님의 말씀 앞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거기까지가 우리의 몫입니다. 그 이상은 하나님의 몫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