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조회 수 4690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하나님과 인터뷰 하는 꿈을 꾸었다.

God asked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
그래,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구?"

"If you have the time," I said.
"
, 시간이 허락하신다면요"

God smiled.
하나님은 미소 지으셨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
시간은 영원이니라... 묻고 싶으냐?"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
인간에게서 가장 놀랍게 여기시는 점은 어떤 것들이세요?"

God answered...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안달하며 서둘러 어른이 되려는 , 그리고 어른이 되면 다시 어린애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해치고나서는, 잃어 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써버리는 ."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
미래에만 집착하느라 현재를 잊어 버리고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
결코 영원토록 죽지 않을 처럼 살다가는, 마침내는 하루도 살아 존재처럼 무의미하게 죽어가는 ." 이란다.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while.
하나님은 손을 잡으셨다. 그렇게 동안 말이 없었다.

And then I asked,
내가 다시 여쭈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
저희들의 어버이로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교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누군가 억지로 너희를 사랑하게 할 수는 없으니 오직 스스로 사랑 받는 존재가 되는 수 밖엔 없다는 사실을 배워야 하느니라...,

"To learn tha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은 좋지 못하며,

"To learn to forgive by practicing forgiveness."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용서하는 법을 배우기를."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데는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는 여러 해가 걸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가장 많이 가진 자가 부자가 아니라,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는 것을."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사람들은 서로를 극진히 사랑하면서도, 단지, 아직도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 사람이 똑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서로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서로 용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니, 너희 스스로를 용서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느니라...."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밖에 들려주실
말씀은요?" 내가 겸손하게 여쭙자

God smiled and said....
하나님은 미소 지으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Just know that I am here."
"늘 명심하여라.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Always."
"언제까지나..."



 

  • profile
    정성엽 2009.06.07 09:47
    아~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다시 읽어도 좋군요~ ^^
  • profile
    권병기 2009.06.07 11:13
    김지원집사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profile
    조도찬 2009.06.08 13:58
    "미래에만 집착하느라 현재를 잊어 버리고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이 말에 모든 것이 함축되어 우리들 사는 지금 모습이네요.
  • profile
    김지효 2009.06.08 12:14
    권면의 글들 감사합니다. 이러한 글들이 우리 공동체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듭니다....계속적인 활동(?!)을 위해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6 2009년 "아버지 학교" 준비 모임에 초청합니다. 김지효 2009.06.13 4280
235 [청장년] Bukit Panjang 출발 교통편 김지효 2009.06.13 3754
234 [단기선교] 방문 예정 족속이 우리와 같은 혈통? 김지효 2009.06.12 53942
233 현지에도 공격 받고 있습니다. 1 김지효 2009.06.12 13005
232 중고등부 단기선교 공항 안내 정성엽 2009.06.12 5182
231 [긴급]단기선교팀과 영적전쟁 조영준 2009.06.12 4559
230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자"를 읽고... 3 임형준 2009.06.10 7973
229 (펌글) 기억하세요..나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2 안효정 2009.06.09 5592
228 [펌글]Grant연구 보고서- 하버드 졸업생들의 인생추적 ... 3 윤승욱 2009.06.08 6383
227 2009 남자 제자반 13주차 모임 ( 6월 7일 ) 5 임동훈 2009.06.08 6943
» Interview with God-하나님과의 인터뷰 4 김지원 2009.06.07 4690
225 [2009년 6월 7일 성가대 찬양 - 오 신실하신 주] nasum 2009.06.06 3891
224 2009 남자 제자반 12주차 모임 (5월 31일) 7 안성배 2009.06.03 6637
223 나섬교회를축복하며!! 1 한선주 2009.06.01 4583
222 중고등부 단기선교팀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정성엽 2009.06.01 5228
221 20년전 찬양이 제 마음을 표현함... 2 김지효 2009.05.31 5139
220 직장인 여선교회 모임 1 김지원 2009.05.30 6587
219 [2009년 5월 31일 성가대 찬양] - 십자가의 전달자 nasum 2009.05.29 3554
218 싱가포르 한국인을 위한 경배와찬양학교 ▪ 특별모임 김지효 2009.05.28 4022
217 2009 남자 제자반 11주차 모임 (5월 24일) 4 정지용 2009.05.28 6459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6 Next
/ 116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