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게시판
조회 수 3471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장문의 요약을 날렸습니다. 짧게 하라는 계시로 알고 짧게 요약합니다.

말세는 예수님의 나심부터 재림하시기 까지의 기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말세를 시간개념으로 이해하나, 실상은 순서의 개념이다. 즉,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구원계획상으로 볼 때, 말세 이후의 계획은 없다는 마지막 순서라는 것이다.

순서로 이해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동안 있었던 말세론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고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 조차 그 시기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전능한 주권"에 맡기셨기 때문이다.

시기를 알려고 하면 우리는 현실도피를 하거나, 현실과 동떨어져서 생산적 활동을 하지 않거나, 무책임한 일을 벌일 수 있는 약하고 악한 존재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세를 살아가는 지혜이다. 지혜는 하나님의 재림의 계획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삶이다. 노아시대 홍수가 났을 때에 많은 사람이 수몰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재림계획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기울이고, 재림을 신앙의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성경에서 악함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인해 주신 선물인 성령을 통하여 기도로써 재림과 말세를 준비해야 한다. 방탕하지 않고, 술취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으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재림은 두려운 것이 아니고, 부담도 아니며, 어두운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축복이요, 인생의 목적이다. 크리스찬이라면 당연히 재림을 통한 천국의 삶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한다.

다음 주 QT 느혜미야 13:15절부터 마지막절까지
간식담당은 한성준 집사
기도 및 말씀요약은 문창국 집사

  • profile
    원재일 2010.08.17 12:59
    아주 깔끔한 정리가 돋보입니다.
  • profile
    한성준 2010.08.17 13:35
    제자반 오리엔테이션때의 어색함도 잠시..어느새 찾아온 여름방학의 달콤한 휴식 그리고, 제자반 훈련 1권, 2권을 마치며 마지막 순서인 3권을 준비하게 되었읍니다. 이시간 문득, 3권을 마칠때 즈음이면, 예수님의 제자된 삶을 살고 계시는 제자반 형제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다함께 화!이!팅!
  • profile
    박성열 2010.08.18 13:48
    장문의 글을 쓰다가 날리면 정말 열받는데, 뒤늦게나마 위로드립니다. 이미 잊으셨겠지만... ^^
  • profile
    김진영 2010.08.25 13:41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두번의 정리 올린 경험 모두, 예외없이 날렸었답니다.... 아무래도 두번째는 성의가 첫번째 만 못하게 되는 경향이 있든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저와 아이들이에요 2 오선명 2008.12.02 6506
258 전교인 체육대회 동영상 3 구정모 2010.05.02 4259
257 전수경 집사님 부친상 3 nasum 2010.01.05 4831
256 전화통화 오선명 2009.03.26 4696
255 절망에서 희망으로~~ 1 오선명 2010.02.23 4510
254 정귀용 집사님 / 이현우 장로님 환송 모임 한다운 2012.12.06 3345
253 정말 좋은집인데 양도받을 사람을 구해요(여기다 올려... 오선명 2013.10.22 3710
252 제 10기 여 제자반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4 김경자 2010.08.07 3691
251 제 10기 여자 제자훈련 ~ 1권 4과 3 김경자 2010.03.04 5231
250 제 10기 제자훈련 수료자 명단입니다. 6 정은숙 2010.12.07 3570
249 제 15기 제자훈련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유현 2015.01.19 3436
248 제 4기 싱가폴 평신도 선교사 훈련생 모집 nasum 2010.01.02 4189
247 제 4기 싱가폴 평신도 선교사 훈련생 모집 윤승욱 2010.01.08 3981
246 제 5기 OMTC 수료식 nasum 2011.08.03 3113
245 제2권 13과 그리스도인의 성화 -여자 제자반 김수연 2011.09.02 3276
244 제5기 싱가포르 어머니 학교 개설 안내 현수정 2009.02.25 4452
243 제5회 새가족 환영회 nasum 2011.12.04 3405
242 제6기 OMTC 교과과정 안내 nasum 2012.01.07 3284
241 제게는 가슴 벅찬 사건입니다... 3 윤 은주 2010.10.31 3983
240 제자 10기 과제물 안내_3월13일 토요일 4 김영기 2010.03.08 6043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6 Next
/ 116

교제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