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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단기선교 Day 2 (11월 18일 토요일)


상쾌한 아침 7시에 기상하여 7시30분에 전부 모인 후 조별로 나누어 사도행전 말씀을 가지고 큐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의회에 잡혀갔던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하나님만 두려워하며 담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교 두번째 날을 맞이한 선교팀에게 한번도 가보지 않은 말레이시아 원주민 마을에 가서 맞이하게 될 새로운 환경과 상황, 사람등이 아니라 하나님만 두려워 해야 함을 서로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적인 말씀으로 충만하게 큐티를 마친 후 숙소에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9시 30분에 다시 모여 선교를 위해 준비한 것들을 다시 담금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오선교사님과 오리엔테이션을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과 사역에 대한 재 무장을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130분에 차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원주민 마을로 출발하였습니다.

오후 310분에 안전하게 도착하였고, 마을의 수상 가옥 중 촌장집에서 25명씩 두 그룹으로 나누어 전도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부 순서로는 말레이 찬양과 은혜 받은 간증을 나누는 간증자들(선생님 2, 학생 3)이 선교사님의 통역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서 전하였고, 그 중 한 선생님은 선교사님의 도움을 받아 말레이어로 간증을 준비 하여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2부 순서로는 학생들이 복음 팔찌로 복음에 대해서 전하였으며, 복음 카드 섹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과 카드섹션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즉석에서 프린트 가능한 포토프린터를 준비해서 원주민 가족 사진과 아이들 사진을 찍어서 즐거운 추억을 잊지 않도록 사진을 선물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원주민마을 촌장님이 준비해 주신 맛있는 씨푸드와 치킨 요리를 저녁으로 주민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직접 잡은 싱싱한 게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하여 다양한 게 요리를 맛볼 수 있었고, 각종 누들과 치킨 커리 등 로컬 음식을 함께 어울려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숙소에 저녁 10시 30분경에 도착하였고, 선교에 대해서 잊지 않도록 나눔지를 통하여 받은 은혜와 감사들을 나누고

선교 간증도 작성하고 나누어 보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셋째 날 무슬림 마을에서도 은혜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둘째 날을 마무리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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