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계시고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도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와 찬양을 올립니다. 저희의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죄로 어두워진 세상에 나는 빛이라 나를 믿어 생명을 얻으라 말씀 하신 주님! 저희들이 육신적으로 살아 온 지난 날들을 돌이켜 봅니다. 자기 중심적인 생각으로 인해 스스로의 교만함과 어리석음을 보지 못한 채 지냈던 지난 시간을 회개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또,
저희를 유혹하는 크고 작은 영적인 공격 앞에서 ‘이번은 괜찮아, 이정도는 괜찮을 거야’ 가볍게 여기며 넘어 갔던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이 있다면, 주여~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케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오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마다 신명기 말씀을 통해 요단 강을 건너기 전,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을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