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이 주 일에 하나님 전에 나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죄에 사로잡힌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주시는 말씀이 일상을 살아가는 저에게 또 다른 도전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의 불평등과 부정과 우상숭배가 무엇보다 악함을 성경을 통해 일깨워 주십니다.
하나님! 나의 불의와 죄를 이시간 회개합니다.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일으키시고 세우겠다고 약속 하셨던 것처럼 우리를 죄에서 다시 회복시켜 주옵소서.

한 사람을 세우는 나눔과 섬김의 교회가 이 싱가폴 땅에서 주님의 사랑과 의가 드러나며 이 교회가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 드리는 모든 회중들이 영이 회복되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예배의 회복이 있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과 교회에 리더들에게 영육간에 강건함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모든 선생님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이틀간의 초등부 캠프를 잘 마치게 하심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아이들이 앞으로의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며 살아갈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나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할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주옵소서.

오늘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전해지는 말씀에 은혜에 은혜를 더하시여 복음의 능력이 살아 있음을 아멘으로 고백할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복음 하나로 이세상 곳곳에서 말씀을 전하는 교역자 분들과 선교사님들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옵소서. 반석위에 세운 교회와 사역자들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순간순간 변화하는 선교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며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