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장완익 선교사님 (24년 4월)

by nasum posted Apr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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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캄보디아 선교의 동역자님께,

캄보디아에서 가장 무더운 그리고 캄보디아 새해가 들어있는 4월을 맞이하면서

아래 제목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3월 동정/감사한 일

- 이치 훈련생 4인과 함께, 싱가포르 나눔과섬김의교회(박충기 목사) 중심으로

싱가포르 국가 발전과 교회를 통해 캄보디아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훈련을 잘 마쳤습니다.

- "총신 신대원 85회 세계선교사회 1회 정기총회"를 캄보디아에서 15명 동기 목사/선교사 

부부 동반으로 잘 가졌으며, 이치를 방문하였고, 그곳에서 폐회 예배를 드렸습니다.


2. 이치 방송편집실 오픈

작년 12월 12일, 별관을 헌당한 이치는 기존의 전시관 외에도 도서실/성경세계사박물관 등에 

방문객이 이어지며, 훈련실에는 훈련생 4인이 입주하여 공동체 삶과 사역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여러 여건으로 인해 오픈하지 못했던 방송편집실을 오는 4/29에 오픈하며,

이를 위해 한남교회(문찬호 목사), 성광교회(고일원 목사) 담임 부부가 방문합니다.

'캄보디아 교회사'가 유투브나 IT 기술을 통해 더욱 연구 개발 훈련되도록 기도해주세요.


3. 필드 사역 이양 훈련

저희는 교회, 학교와 이치 사역 그리고 법인 재산권 등이 법적/행정적으로 잘 유지되도록

캄보디아인 사역자 대상으로 훈련 중이며, 장단기 한국인 선교사가 캄보디아에 와서

저희가 시작했던 역을 이어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는 9월 초, GMS 본부 사역 헌신에 따른 것인데, 남은 일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4. 아태아 20주년 마닐라 총회 준비

아태아(ATEA)는 2004년 6월, GMS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고 김활영 선교사의 주창으로 세워진

전 세계 신학교육 사역자의 자발적인 네크워크로, "신학교 인준"이 주 사역입니다. 

장 선교사는 다년 간, 아태아 실무자로 섬겼다가 이번 총회를 기해 실무자 역할을 벗게 되는데,

신실한 일군이 많이 세워지며, 전 세계 신학교가 더 긴밀하게 네트워크 이루도록 기도해주세요.


5. 가족 동정

모친 강 순 권사는 전주보훈요양원에 평안히 계시며, 오는 7/20, 구순 감사 예배를 드리기로 했고,

자녀 호수-하영-이안(손주)과 다래-명훈 모두 주 안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6년 전, 주님께서 보내주셨던 이현정 단기 선교사를 약 한달 일정으로 다시 보내주셨는데,

주님의 크신 은혜 아래, 취업과 결혼 등의 진로가 활짝 열리도록 기도해주세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땅, 캄보디아 프놈펜 이치 사무실에서 장완익/변옥선 선교사 드림


Chairman of BOT, ICCHI (Institute for Cambodia Church History)

Tel (from Overseas) 855-9274-6034, (in Cambodia) 092-746-034


이치 싱가포르 훈련(202403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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