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온 가족 아침 기도회가 2023년 12월 30일 토요일 아침 7:45분에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주기도문과 박충기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찬송가 539장을 함께 부른 뒤, 통성 기도를 하였고,
그 후에 굿모닝에서 부터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아이들이 전부 나와 성도님들과 함께 하나님께 찬양하였습니다.
장주원 선생님의 인도에 따라 '나는 예배자입니다' 찬양을 하였고,
이어서 '내 안에 부어주소서-천국은 마치' 찬양을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성도님들이 뛰며 돌며 즐겁게 율동하며 불렀습니다.
마지막은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축복송을 부르며,
자녀가 부모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그리고 성도님들간에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 후에는 가족별로 자녀들을 위해서 축복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엘서 1장 1~20절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413장 찬송과 통성기도로 온 가족 아침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즐겁고 감사하게 온 가족 아침 기도회를 마치고 그냥 갈 수는 없죠?
캔틴 공사가 아름답게 마무리 되어서 아침 식사를 캔틴에서 할 수 있었습니다.
여선교회와 여러 손길들이 더해져서 맛있는 제육 볶음과 미역국, 그리고 디저트를 먹으며, 즐겁게 담소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캔틴에 폴딩 도어와 에어컨이 설치 되어 너무 시원한 곳에서 즐거운 대화를 하며 맛있게 식사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온 가족 아침 기도회가 1월 1일(월) 7:45분에 있습니다. 특히, 성찬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2024년 새해 첫 날을 기도회와 즐거운 교제로 시작하는 나눔과섬김의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