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한 주간도 우리 삶을 보호하여 주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살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예배의 자리에 나왔 사오니 저희들의 찬양과 경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의 시선에 집중하고 말씀에 순종하기 보다는 세상의 판단과 사람들의 의견에 집중하여 결정하였고 감사와 찬양보다는 불평과 부정적인 생각들에 휩쓸려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모습으로 살지 못한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셔서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며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저희의 시선이 하나님께로 향하여 세상의 것이 아닌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게 하시고 마음에 있는 욕심과 정욕의 돌들을 걸러내어 옥토로 만들어 말씀의 씨앗이 뿌리내릴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잎사귀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가 아닌 열매가 풍성한 무화과 나무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올 한해도 나눔과 섬김의 교회가 하나님 은혜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받은 은혜와 감사를 크리스마스에 이웃에 구디백을 나누려고 합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감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