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하나님 오늘도 귀한 날을 우리에게 허락하시어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하루하루가 주님의 선물임을 기억하며 거룩하고 성실하게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의 말씀만 붙잡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늘 소망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 잘 아시는 주님, 다짐과 결단은 어느새 무너져 있고 세상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헛되고 사라질 것을 붙들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이런 우리의 모습에 우리조차 스스로에게 실망하지만 이런 우리를 실망하지 않으시고 버리지도 않으시고 떠나지도 않으시며 우리의 삶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주님, 간구하오니 예수님 모습만 닮아가는 우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하신 말씀따라 예수님을 증거하며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라질 것에 집착하는 마음은 내려놓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자 되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나눔과섬김의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