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섬김의교회

조회 수 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메르하바! 튀르키예 안탈랴(밤빌리아 앗달랴)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평안하신지요? 튀르키예 홍알리 선ㄱ사 입니다. 

항상 저희 가정과 튀르키예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함께 동역해 주시는 나섬교ㅎ와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국사역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튀르키예,,, 여전히 지진의 흔적과 여파로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을 다시 튀르키예로, 그리고 지금 새로 이주한이 도시에 있게 하시는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근황

-튀르키예 부임 / 지진
저희 가정은 지난 7월 한국 파송ㄱ회에서 재파송 예배를 드리고, 7월 19일 튀르키예 ㅇㄷ나로 입국하여 1년여 동안의 본국사역(안식년)을 마치고 다시 부임하였습니다.
튀르키예로 돌아온지 5일만에 다시 강도 5.5의 지진이 저희가 사는 도시 ㅇㄷ나에 왔고, 처음 경험한 지진의 진동에 아이들이 불안해하고 해서  옷가지를 싸서 대피하는 등 여전히 지진의 여파가 남아있는 이 땅에서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에 닥쳤던 대지진의 공포 속에서 우리의 이웃들이 겪어야했을 엄청난 절망과 두려움, 여전히 지진 이재민으로 살아가야 하는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튀르키예 지진피해자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 이사 / 새로운 만남, 시작된 교ㅎ
이후 저희 가정은 8월 말 그동안 사역하며 정들었던 도시 ㅇㄷ나를 떠나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의 루트였던 밤빌리아의 앗달랴(안ㅌㄹ아)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지진구호사역을 통해 연결된 무ㅅ림 가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들 가정에 복ㅇ을 전하고 함께 예배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두 자녀의 적응
저희 두 자녀도 새로운 도시 새로운 환경과 튀르키예 학교에서 2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하게 새로운 환경속에 다시 튀르키예어로 수업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잘 적응하며 1년동안 잊혀졌던 튀르키예 언어가 다시 잘 생각난다면서 학교에 적응해가는 모습에 안도의 한숨과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 비자 
감사하게 저희가정은 지난 9월 12일 아다나에서 거주 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함께 아다나에서 사역했던 저희 팀 한 가정은 비자 연장이 거부되어 결국 한국으로 귀국하는 어려운 일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새로운 도시로로 이주하였기에 이곳에서 새롭게 비자를 신청하고 거주증을 받아야 하는데 신규비자 신청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어 많은 걱정과 염려가 있습니다.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가장 선한 길로 주께서 비자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일정/계획/기도제목

저희가정이 계획한 한국문화센터 개척은 차근차근 너무 급하지 않게 진행해 갈 예정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지진 피해가정과 만나게 되어 가정교ㅎ 예ㅂ모임을 시작하게 되어 교ㅎ가 시작되어
앞으로 어떻게 이들과 함께 예ㅂ하고 양육하며 교ㅎ개척을 해야할지, 또 한국문화센터 사역과 더불어 어떻게 방향을 모색해야 할지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한국문화센터를 시작할 장소를 물색하며 돌아보았습니다.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지역과 젊은이들이 쉽게 올수 있는 장소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주 앙카라에서 한국문화사역을 하고 있는
사역자와 고용된 변호사를 만나 여러가지 센터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절차와 서류, 비용과 예산에 대한 문의와 튀르키예 문화협회 등록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2023년 12월까지 한국문화센터를 개척하고 오픈할 예정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화센터로 사용될 장소와 필요한 재정과 돕는 동역자들이 일어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현재 튀르키예의 초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집 렌트비와 사무실 렌트비, 유류비 및 학비등의 물가인상이 심각한 상황에 있습니다)

*기도제목

-주께서 시작하게 해주신 가정교ㅎ 예ㅂ모임이 이웃들의 불평과 민원없이 잘 이뤄지고 지속적으로 무ㅅ림 가정(4명)이 예ㅂ에 참여하며 예수를 만나 복음을 받아들이고 세ㄹ를 받게 되기를, 
또한 이들을 잘 양육하고 말씀을 잘 전할수 있는 지혜와 용기와 힘을 제게 불어넣어 주시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한국문화센터 사역을 위해 필요한 장소, 절차, 재정, 함께할 동역자 등 주님의 인도하심과 이끄심 속에 선하게 이뤄지기를
- 저희집에 물 배달을 하며 만나게 된  T형제가 있습니다. 만남이 깊어지고 관계가 가까워져서 복ㅇ이 전해질수 있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2 일본 안요한 선교사님 기도편지 (23년 10월) nasum 2023.10.18 126
301 이집트 조용표 선교사님 기도편지 (23년 10월) file nasum 2023.10.18 142
300 인도네시아 김규식 선교사님 기도편지 (23년 10월) file nasum 2023.10.18 128
» 튀르키예 홍알리 선교사님 기도편지 (23년 9월) nasum 2023.10.04 162
298 태국 이태완 선교사님 기도편지 (23년 9월) file nasum 2023.10.04 111
297 박상욱, 최완재 선교사 기도편지 (2023년 8월) file nasum 2023.10.04 159
296 캄보디아 장완익 선교사님 기도편지 (23년 9월) file nasum 2023.09.13 165
295 박상욱, 최완재 선교사 기도편지 (2023년 8월) file nasum 2023.09.05 177
294 미얀마 장철호 선교사님 (23년 8월) file nasum 2023.08.30 134
293 박상욱, 최완재 선교사 기도편지 (2023년 7월) file nasum 2023.08.24 150
292 캄보디아 장완익 선교사님 (23년 8월) file nasum 2023.08.24 204
291 인도네시아 성옥현 선교사님 기도편지 (23년 8월) file nasum 2023.08.02 152
290 태국 박훈재 선교사님 기도편지 (23년 2분기) file nasum 2023.07.26 164
289 박상욱, 최완재 선교사 기도편지 (2023년 7월) file nasum 2023.07.26 122
288 캄보디아 장완익 선교사님 기도편지 (23년 7월) nasum 2023.07.26 142
287 케냐 김현우 선교사 기도편지 (23년 7월) file nasum 2023.07.26 124
286 말레이시아 이상민 선교사님 기도편지 (2023.7) nasum 2023.07.21 205
285 인도네시아 성옥현 선교사님 기도편지 (23년 6월) file nasum 2023.06.02 148
284 케냐 김현우 선교사 기도편지 (23년 5월) file nasum 2023.05.31 121
283 캄보디아 장완익 선교사 기도편지 (23년 5월) nasum 2023.05.31 17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side_menu_title

KPC(SINGAPORE) LTD. 12 Shelford Road Singapore 288370 Tel 65-6467-4476  /  Fax 65-6469-3175  / Mail nasumchurch@gmail.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