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
매일 말씀을 읽고 QT를 하는 것이 제자반 숙제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한 주간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느꼈던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말씀을 읽으며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목사님께서 던져주시는 질문들과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으로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말씀을 읽는 새로운 즐거움을 알게 되는 너무나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이번 4주차에는 성경에 대해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4:12-13)
성경은 살아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 그분이 누구이신지를 아는 지혜를 갖게 하는 하는 구원의 능력이 있는 말씀이고
운동력 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를 찔러 쪼개어 그 말씀이 우리의 행동과 삶을 변화시키고 그렇게 매일 더 주님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능력이 있는 말씀입니다.
그렇기에 매일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의 능력에 의지하여 매일의 삶 속에 말씀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며 살아가는것이
스스로는 온전해질 수 없는 제가 해야만 하고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우며 저의 행동과 삶, 인격이 변화되어 이전보다 더 온전해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고 소망하며 무엇보다 제자반 훈련을 잘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3기 제자반 모두 이번 한 주도 살아있고 운동력 있는 말씀안에서 승리하시기를요, 화이팅입니다.
묵상한 말씀이 우리 삶 속에 적용되길 소망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