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영문 캘리그라피 동호회가 첫 수업을 마쳤습니다!
화기애애 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작품을 만드느라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으로 해본 캘리그라피가 아직 서툴지만 자매님들 각자의 개성을 녹여내며 완성해나가는 과정에서
모든 분들이 즐겁게 집중해서 임해주셨고 간간이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말들과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글씨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고 앞으로의 수업이 더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