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4일 상반기 화요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진정한 엔데믹을 맞이했다는 기쁨과 감사를 충분히 누릴수 있는 화요모임이었습니다!
코비드 시대를 잊을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강의에 대한 기대와 교제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갖고 개강예배를 드렸습니다.
온라인으로도 많은 분들 참여하셔서 현장의 느낌을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박충기 담임 목사님의 요나서 말씀을 통해 공동체를 위한, 세상을 향한 열린 마음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고,
함께 채워지는 기쁨을 누려야한다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김희선 선교사님의 ‘마더,그래티튜드(Mother, Gratitude)’ 강의 진행에 대한 짧은 소개만으로도 교제시간에 조마다 깊은 나눔이 있었습니다.
화요모임 섬겨주신 일곱분의 조장님들, 기도해주신 안경미 권사님과 음식으로, 기도로 후원해주신 동역자들, 찬양으로 예배를 섬기며
은혜의 시간으로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 화요모임을 통해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감사를 충만하게 누리는 시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