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4일 주일 1부예배 대표기도문]

by nasum posted Dec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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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죄인된 저희를 살리시어 잃었던 생명을 찾고 광명을 얻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죄악에서 저희를 건지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매일 숨시고, 주신 가정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아이들을 양육하고, 주신 일터에서 일하고, 교회에서 섬기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주신 이런 은혜 안에서 매일매일 주께로 나아가려고 노력하지만 연약함에 쓰러지는 저희들임을 고백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유혹속에서 넘어지고 스스로의 생각에 쓰러지는 저희를 살펴 주시옵고, 십자가에서 구원하신 그 사랑으로 저희의 매일매일의 삶에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자리에 모인 모든 주님의 자녀들이, 말씀과 기도를 통해 깊은 교제 속에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모두 “나의 하나님”을 고백하는 축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침에 눈을 뜨고, 가족을 바라보고, 사람들을 만나는 우리의 일상의 매 순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분께 감사로 나아가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나아가 “나의 하나님”의 고백이 나를 넘어서서,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나눔과 섬김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섬기고 세우는 저희들 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지난 주 있었던 틴즈부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단기선교과 동행하여 주심이 감사합니다. 틴즈부의 우리 자녀들이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고 주님나라의 꿈을 꾸게 도와주시옵소서.  
지금 이시간 초등부의 우리 자녀들이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1 박 2 일 일정으로 선교중입니다. 모두 100 명이 넘는 아이들과 선생님이들이 그 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서로 주안에서 친구가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밟는 그 땅이, 그들로 인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분의 사랑이 그곳에 있는 아이들에서 전해지고, 그들이 삶에 축복이 더욱 임하도록 은혜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자녀들과 선생님들이 안전하게 선교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동행하여주시옵소서. 
나아가 아직 예수그리스도를 알 지 못하는 세계의 여러 종족들이 복음을 듣고 그 들이 변화할 수 있도록, 저희의 기도와 헌신이 멈추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싱가폴에 있는 이웃에게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하여 구디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 헌신하는 저희들이, 기쁨과 협력으로 그 일을 감당하고, 그 일로 주님의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 전하시는 박충기목사님, 성령의 은혜로 덮어 주시옵소서. 영육간에 강건하시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위로 받는 목사님 되도록, 저희의 기도가 멈추기 않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가정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가장 총무들에게 주님의 기쁨과 사랑이 충만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더욱 많은 형제자매들이 이 기쁨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음에 감동을 주시옵소서. 아이들을 섬기고 있는 많은 교육부서에서 헌신하는 교역자들과 선생님들에게 말씀과 지혜가 충만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여러 지체들에게도 기쁨이 넘쳐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 오늘 예배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곳 예배당에서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예배를 참여하는 주님이 자녀들, 예배를 통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 만남과 감동이 이시간에만 그치는 않고 매일매일 하나님과의 교제를 갈망하고,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나의 생각과 말 그리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저희를 되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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