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의 은혜로 하루 하루의 삶들을 열심히 살아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에 은혜받고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는 저희들 되게 해주시고 솔직한 마음과 기쁨마음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저희들 되게해 주세요.
말씀을 들을때 마다 마음속에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길 바라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해 주셔서 체면이 우선이고 가식이 아닌 진정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고 교제하며 이웃에게 사랑으로 표현할수있는 마음 또한 주시길 원합니다.
요즘 경기가 어려워지고 물가가 치솟아 체감하는 온도가 현실에 와 닿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그속에서도 나아갈길 허락하여 주시고 지치지 않게하시고 이상황들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견디는 힘 또한 주실줄 믿으며 기도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생각해 보면 저희가 믿음의 끊을 놓지 않았기에 집안일이나 밖에일이나 늘 동행해 주시고 때마다 지혜 주셔서 지금까지 살아내는것 같습니다.주의 은혜가 함께 하였고 모든것이 감사와 기적임을 믿습니다.
작은 교회로써 역할을 담당하시는 가장님 총무님들~
부서별로 봉사와 섬김으로 일하시는 목사님 부장님 선생님들 ~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주 한주 예배를 위해~
모임을 위해~아이들을위해 ~세심한 준비와 일상을 기도로 헌신하며 시간과 재능으로 섬기시는 귀한분들이 있기에 하나님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것을 봅니다.
왔다 갔다 하는 썬데이 크리스쳔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기회가 주어질때에 교회의 한 지체로써 주의 일에 힘쓰고 가정교회에 또한 열심히 참여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는 멋진 나눔과 섬기의 성도들 되어지길 바랍니다.
주님 !주님 말씀은 항상 살아있어 저희에게 힘이되어 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실줄 믿기에 열심히 살아내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거친 세상과 풍파속에도
함께 걸어가 주시고 마음의 평안을 늘 허락하여 주심도 감사하오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주시고
기쁨이 충만한 삶 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이 모든 기도와 간구를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