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만물을 창조 하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간도 저희들을 하나 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고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주님 전에 불러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 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죄로 인하여 죽었던 저희들을 구원 하시고 새 생명을 가진 자로 살게 하시기 위하여 아버지의 유 일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의 대속을 통해서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저희의 구세주로 영접하기 전까지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크고 놀라운 사랑의 비밀을 깨닫지 못해서 저희는 세상이 가르쳐준 방식대로 남보다 더 위에서고 더 많이 가지고 더 편하게 사는데 목표를 두고 살아왔지만 결과는 저희를 얽어매는 세상의 온갖 사슬과 속박의 굴레 속에서 지치고 피곤한 삶이 전부였던 저희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구 원의 감격을 갖게 하시고 세상의 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하나님의 의와 진리와 사랑을 따라 사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주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게 하심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 리리라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에 감사와 기쁨을 경험하며 살고 있지만 육체를 입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이기에 저희 앞에 놓인 많은 시험들 앞에서 저희의 의지만으로는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성 내지 아니하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번번히 실패하곤 합니다. 이러한 저희를 다시금 일으켜 세워 주시고 붙들어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저희의 죄를 용서해 주신 것 같이 저희도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주님의 말 씀을 따라 저희를 시험에 걸려 넘어지게 하는 어느 누구라도 품고 사랑하는 넒은 마음을 키워가 게 하셔서 저희의 믿음과 성품이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자라갈 수 있기를 간 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앞이 보이지 않은 경제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중에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강도를 더해가고 있으며 조국 대한민국은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 위협으로 인하여 나날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저희가 이시 대 가운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지만 해결책 보다는 저희들의 무능함을 실감 할 뿐입니다. 이처럼 사방이 꽉 막힌 것 같은 답답한 현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자녀인 저희들은 내 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의지하여 내일은 또 하나님께 서 인도하실 새 날을 기대하며 오늘 저희는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 사람에게 복음의 기쁜 소 식을 전하는 자의 아름다운 발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오늘도 육체의 질병이나 직장과 사업의 문제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는 지체들의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계 도처에서 주의 복음을 위 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매일의 일상 가운데 동행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주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대언하게 하 시고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축복해 주시며 저희 모두가 주께 올려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 시길 소원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