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8일 주일 2부예배 대표기도문]

by nasum posted Sep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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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되 때로는 질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2022년전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그 귀한 성일 저희를 주님의 존전으로 다시 불러주시고 예배와 경배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저희가 역병이 창궐했던 그 죽음의 경계 속에서도 다시 살아있는 축복을 누리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홀로 영광과 감사의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믿는 자는 세상에 사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 면전에서 사는 자이온데 지금 저희가 이 성소에서 직접 주님을 뵈올 때 저희의 죄 된 모습 우슬초로 깨끗하게 씻어 주셔서 저희를 다시 거룩함에 참여하게 하시고 또 그 거룩함이 저희의 능력이요 사명이며 축복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거짓이 없으시며 만유의 주이시니, 저희가 주님을 만홀히 대하지 않게 하시되 주 앞에서는 죄와 벌, 선과 악, 천국과 지옥의 명확한 양자 택일만이 있으며, 회색지역은 없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특별히 이 곳 싱가폴 땅이 우리의 가나안이며 이 곳에 왔을 때, 이 곳은 거룩한 곳이니 신을 벗으라 하셨던 하나님, 그리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하신 약속의 말씀을 주셨던 하나님을 감사하며 기억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신 하나님, 오로지 예수 보혈의 공로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문 앞에 엎드려있다가 가만히 들어오는 죄를 항상 경계하고 이기는 힘을 주시며, 아비의 죄를 3,4대에 걸쳐 묻겠다 하신 하나님, 알고 모르고 지은 모든 죄, 저희 후손들이 대속하지 않도록 도말하시고 긍휼을 베푸시며, 정한 영을 다시 창조하시어, 주 앞에 섰을 때 책망 받지 않게 하옵소서. 

음부의 권세를 이기도록 주께서 허락하신 나눔과섬김의교회가 예배와 기도와 선교의 귀한 역할 감당하게 하시며 후원하는 모든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오른손으로 붙드시고 축복하시옵소서. 
대한민국을 축복하시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주님의 편에 서도록 하시며, 또한 전쟁과 혼돈을 일으키는 악한 세상 왕들을 잠잠케 하시옵소서. 
이제 귀한 주의 사자 박충기 목사님을 단에 세우셨사오니 영력을 7배 더하시어 날선 검의 말씀과 능력이 임하게 하시며 귀 있는 자 듣게 하시고 목회에 기름 부으심을 허락하옵소서. 
에벤에셀 찬양팀과 하늘 축복 성가대의 찬양을 열납하시며 예배를 위해 헌신한 귀한 손길들을 모두 기억하여 주시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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