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요셉이 2월 첫주부터 대면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찬양도 못하고 비디오로 설교를 듣지만 이번에 많은 자매들이 와서 예배실이 가득 찼습니다. 작년말경 자매 한두명만 나오다가 이제 일부 한국어 수업도 대면으로 시작하면서 자매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한국어 수료식도 했는데 다들 그동안 배운 한국어로 소개하는 시간도 가지고 선물도 받으면서 즐거운 교제를 했습니다. 예배실규모가 작아 모이는 인원에 제한이 있지만 다시 청년요셉 예배가 뜨거워지고 믿지 않는 자매들이 인도되기를 기도합니다.